(주)웹젠(대표 김남주)은 전국 뮤 온라인 가맹 PC방을 대상으로
공성 PC방을 선정하는 ‘모이면 파티가 된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보다 쉽게 뮤 온라인 공성전에 참가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으로
7차 공성전시 20곳, 8차와 9차 시 각 10곳 등 총 40개 PC방이 선발된다.


공성 PC방으로 선정되면 이벤트 기간 동안 공성전 당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뮤 온라인 IP를 무료로 제공받으며 매회 높은 참여율을 보일 경우
우수 PC방과 최우수 PC방으로 선정돼 마우스, 키보드,
PC방 인테리어 지원 등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공성 PC방에서 뮤를 즐기는 유저 역시 PC방비가 무료이며
웹젠에서 제공한 피자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최우수 PC방에서 공성전을 즐긴 8개 길드를 선발, 회식비를 지원한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대규모 인원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하는 공성전의 특성상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많아 이 같은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아직 공성전에 참가하지 않은 유저들도 이번 기회에 즐겨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PC방은 해당 지역 총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뮤 온라인 공식 웹사이트 (www.muonline.co.kr)에서 볼 수 있다.


신기섭 기자 (Eru@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