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m)의 총싸움 게임(FPS) ‘BATTERY(Battle Territory, 배터리 온라인)’에 신규 맵과 총기가 업데이트 된다.

웹젠이 내일(3월 10일) 자사의 현대 밀리터리 FPS ‘배터리 온라인’에 폭파 미션에 특화 된 ‘시리아’와 고정리스폰 맵 ‘CQB하우스’ 등 2종의 전투맵과, 새 총기 ‘KTR08’을 업데이트한다.

전투맵 ‘시리아’는 시나리오 상 불안한 중동 지방에서 세력을 확장해 가는 RSA와 방어선을 구축하려는 AF 간의 갈등을 배경으로 하며, 특히 폭파 미션을 가장 스릴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 된 맵이다.

함께 업데이트 된 ‘CQB하우스’는 ‘배터리 온라인’ 최초의 고정 리스폰 맵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단순형 전투맵이다.

웹젠은 이외에도 ‘AK-47’의 개조 모델인 총기 ‘KTR08’과 ‘TDI Vector’를 신규맵 2종과 함께 추가해 새로워진 ‘배터리 온라인’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웹젠은 내일 업데이트와 동시에 새 전투맵과 총기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플레이 영상을 함께 공개한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고객들의 의견을 수용해 FPS게임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폭파 미션’에 특화 된 맵과 단순형 맵을 동시에 업데이트 한 것” 이라며, “다양한 고객층이 즐길 수 있도록 적절한 업데이트를 계속 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경험치 및 전리품 지급 확률을 높여 혜택을 제공하는 화이트 데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젠의 ‘배터리 온라인’의 신규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tr.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