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세시소프트]



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인중)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최지성)에서 서비스 중인 대전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 프리미엄 캐릭터로 ‘마법창병’이 합류한다.



금일(14일) 추가된 ‘마법창병’은 변신 MMORPG ‘붉은보석’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원작 게임의 느낌을 외형과 스킬에서 모두 충실하게 구현하였다. 로스트사가에 도입된 마법창병은 자신의 무기인 창을 활로 바꾸어 마법궁수로 변신해 10여 개의 불화살을 발사하는 ‘글라이딩 파이어’ 스킬을 구사하며, 이는 붉은보석 캐릭터 특유의 변신 기능이 접목된 것으로 로스트사가에서는 최초로 시도된 스킬 형태다.



마법창병은 이러한 변신 기능을 보유한 스킬 외에도 더미를 앞세운 채 뒤로 물러나는 ‘더미스텝’과 다수의 창병을 소환해 한꺼번에 공격을 퍼붓는 ‘오우섬 포트리스’, 창을 회전시키며 상대를 찔러 공격하는 근거리용 스킬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응 가능한 만능 캐릭터라 할 수 있다.



로스트사가는 붉은보석의 마법창병 캐릭터 업데이트를 맞아 ‘나의 마력을 창에 모아~!!’ 이벤트를 진행하고 유저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번 마법창병 캐릭터 랭킹 달성 및 플레이 동영상이나 스크린샷, 팬아트 공모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문화상품권 5만원과 골드 외에도 붉은보석과 연계된 다양한 선물세트가 마련되어 있다.



붉은보석은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가 개발한 변신을 모티브로 한 온라인 MMORPG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의 게이머들에게 대호평을 받으며 인기리에 서비스 되고 있는 게임이다. 최근 신규 캐릭터 ‘광학사’ 추가와 ‘변화의 바람 시즌3’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의 김용식 팀장은 “붉은보석의 마법창병 캐릭터는 화려한 스킬과 매력적인 외양으로 한국과 일본 유저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라며, “로스트사가 유저분들도 기존 캐릭터의 모습을 토대로 멋지게 구현된 마법창병의 매력에 푹 빠져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로써 로스트사가의 프리미엄 캐릭터는 솔배드가이와 진키사라기, 카오스 다래, 스페셜포스, 거상 왕소룡, 퇴마록 현암에 이어 이번 마법창병까지 총 7종이 도입됐으며, 기존의 콘솔게임과 온라인게임 캐릭터, 소설 주인공 외에도 향후 애니메이션과 영화의 등장인물 등 다양한 문화 영역으로 확장시켜 나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사가 공식 홈페이지(www.lostsaga.com)와 엠게임(http://lostsaga.mgame.com), 다음 게임(http://lostsaga.game.daum.net), 버디게임(http://lostsaga.buddybuddy.co.kr)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