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인트라링스]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의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PC용 정통 비행 시뮬레이션, “IL-2 Sturmovik : Cliffs of Dover”를 4월 27일에 발매할 예정이라 밝혔다.

“IL-2 Sturmovik : Cliffs of Dover”는 1C:Maddox Games 에서 개발한 IL-2 Sturmovik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영국, 독일, 이탈리아 공군의 치열한 역사적 전투를 재현하였으며, 철저한 고증과 조사로 현실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플레이어가 사용 가능한 기체는 영국, 독일, 이탈리아 공군이 실제로 탑승하였던 15종으로, 철저한 고증으로 실감나게 재현되었다. 무엇보다 조종수, 부조종수 등 실제 탑승 위치에 탑승하여 조종할 수 있다. 또한, 15종의 AI 전용 기체도 존재한다. 마찬가지로 실제 기체와 똑같은 모델링을 자랑한다.

게임 속에 등장하는 전장 또한 놀라운 수준으로 재현되었다. 역사적으로 알려진 도시와 마을, 도로, 활주로, 항구, 산업지대까지 그대로 재현되어 마치 1940년대의 유럽으로 되돌아간 것 같은 느낌마저 준다.

이번 시리즈에서 한층 강화된 멀티 플레이 모드에도 주목 할만 하다. 최대 128명이 참가할 수 있는 역사적인 현장에 언제든지 뛰어들 수 있다. 한 번 시작된 전투는 전황에 따라 하루에서 일주일, 어쩌면 그보다 더 오랜 시간이 소요되기도 한다.

예약 판매는 4월 19일부터 4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예약 판매 기간 내 구입한 구매자에게는 게임로고가 인쇄된 스프링 노트를 증정한다. 내지에는 2차 세계 대전 분위기의 밑그림이 삽입되어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 및 인트라링스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