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트리브소프트]



[프로야구 매니저]가 유저 커뮤니티 강화를 위해 길드 시스템 개념의 ‘이사회’를 추가한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 www.ntreev.com)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정만원)은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bm.gametree.co.kr)에서 ‘이사회’를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 밝혔다.


먼저, [프로야구 매니저]는 올 초 유저 간담회에서 처음 공개한 길드 시스템 ‘이사회’를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로 홈페이지에서 ‘이사회’에 속한 유저들을 위한 독립된 커뮤니티 공간이 제공되고 게임 내에서 전용 채팅 채널이 생겨 한층 유저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다양한 정보 교류가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추후 ‘이사회’ 간 대결인 ‘연고지 쟁탈전’ 등을 비롯해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경기별 투수와 타자들의 기록을 확인해 한층 세밀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선수 기록지를 추가했다. 아울러, 게임 내에서 자신이 관리하는 구단 경기 일정만 확인 가능했던 부분을 보완해 리그 전체 경기 일정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했으며, 프로야구 리그 규칙에 대한 설명을 넣었다. 이외에도 두산, 기아, 넥센의 유니폼을 2010년 유니폼으로 변경했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사회를 만들면 게임머니(PT)를 지급하고 이사회에 가입하거나 접속한 유저에게 선수카드, 게임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내달 25일까지 실시한다. 이사회 인원이 11명 이상이 될 경우에는 추가로 선수카드를 증정한다.


한편, [프로야구 매니저]는 5월 초 시작한 프리미엄 PC방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내달 29일까지 실시한다. 우선, 기존에 PC방 접속 시간에 따라 지급되던 게임머니를 2배로 늘리고 랭킹전, 명예의 전당, 연습 경기 각각 3경기 플레이 시 지급되던 선수카드를 3배로 증가시켰다.


세가의 ‘프로야구팀을 만들자 온라인2를 국내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지난해 4월 공개 서비스와 동시에 야구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을 강타했다. 기존 야구 게임들과는 달리 유저 스스로 구단주로서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워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적이다. 5월 초에는 11번째 서버인 홈런레이스를 오픈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프로야구 매니저] 운영 및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강상용 개발 팀장은 “올 초 유저 간담회를 통해 말씀 드렸던 길드 시스템 개념의 ‘이사회 콘텐츠’를 드디어 게임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유저 여러분의 의견에 귀 기울여 한층 업그레이드 된 콘텐츠와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프로야구매니저 인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