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인트라링스]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국내 정식 발매가 예정되어 있는 PS3 독점 SRPG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 관한 정보를 공개하였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는 PS3 전용으로 처음 발매되는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2011년을 기점으로 20주년을 맞이한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는 발매된 타이틀의 수가 50개를 넘어섰다. 그 중에서도 “슈퍼로봇대전 OG”는 지금까지의 타이틀에 등록된 오리지널 로봇이나 캐릭터만으로 구성된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주축이 되는 타이틀이다. 또한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는 PS2로 발매된 ‘슈퍼로봇대전 OG ORIGINAL GENERATIONS, ‘슈퍼로봇대전 OG 외전’의 속편이기도 하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는 PS3로 처음 발매되는 최신작이니만큼 그래픽에서도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다. 기존 시리즈의 전투 장면을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재구성하였으며 이번 시리즈에서 새롭게 삽입된 장면도 다수 존재한다. HD전투 배경은 3D이며 로봇의 그래픽은 2D이지만 역동적인 카메라 워크로 액션의 감각을 한층 살린 것도 주목할만한 특징 중 하나이다.



◆ 스토리

신서력이라 불리는 시대.
이성인과 평행세계의 방문자들의 전투가 시작되고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을 즈음.


먼 옛날 이성인 에어로게이터가 보낸 운석 “메테오3”의 낙하지점이자 지구권에서 내란을 일으킨 군사결사 “디바인 크루세이더즈(DC)”의 본거지이기도 했던 남태평양 마케사즈 제도의 아이드네우스 섬. 그 주변의 해역은 봉쇄되어 한동안 역사의 뒤편으로 모습을 감추었다.


하지만 그 뒤에는 어떤 계획이 진행되고 있었다. 그것은 지구연방정부 대통령의 뜻대로 움직이며 ISA 전술(항공모함의 역할을 하는 기동전함과 그곳에 탑재된 인간형 기동병기를 이용한 전격전)을 사용하는 특수작전부대. 코드네임 “GS”의 설립이었다.


“GS”는 지구연방군에서 독립한 군사 조직으로 주된 임무는 군사문제에 관한 대통령 특명을 수행하는 것이다. 그리고 두 명의 대통령 특별보좌관의 지휘 하에 아이드네우스 섬의 요새화가 추진되어 다양한 계획의 성과물과 수많은 신형병기가 집결하고 있었다. 하지만 “GS”의 정체는 감추어져 있고 표면적으로는 신형병기 실험부대로 알려져 있었다.


과연 “GS”는 지구권을 지키는 새로운 무기를 얻을 것인가. 아이드네우스 섬에서 발생한 한 소년의 탈주 사건으로 모든 것은 시작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 및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게임의 주요특징

= 시리즈 최강의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구현된 전투

PS2 ‘슈퍼로봇대전 OG ORIGINAL GENERATIONS’, ‘슈퍼로봇대전 OG 외전의 전투’ 그래픽을 PS3에 걸맞게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업그레이드 하였고 새롭게 그려진 전투 장면도 다수 수록되어 있다. 이로 인하여 시리즈 사상 최강의 그래픽으로 슈퍼로봇대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 역동적인 카메라 워크

전투 배경은 3D이며, 로봇은 2D 그래픽으로 그려졌으나 보다 역동적인 카메라 워크를 통해 액션의 느낌을 대폭 강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