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게임빌]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해외의 애플 앱스토어에 신작 ‘콜로세움 히어로즈(Colosseum HEROES)’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콜로세움 히어로즈’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RPG 장르 1위를 기록한 ‘콜로세움’의 후속작이자 코코소프트(대표 한경두)와 게임빌이 개발사와 퍼블리셔로 만나 선보이는 두 번째 협력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로마시대를 배경으로 검투사를 육성하는 전작을 기반으로 ‘콜로세움 히어로즈’는 다양해진 무기와 방어구 등 126종의 아이템과 확대된 스토리를 담았다. 특히 전작의 주인공 검투사와 새롭게 등장한 벰파이어 백작은 이원화된 두 명의 캐릭터 육성 시스템으로 게임의 자유도를 더했다. 또한 유저가 선택한 캐릭터는 다양한 장착 아이템에 의해 특성과 코스튬이 변경되는 등 수백 여가지 조합과 육성이 가능하다. 또한 제한시간 동안 많은 적을 물리치는 기록 갱신 모드인 챌린지 플레이를 비롯해 페이스북의 랭킹 시스템을 활용한 순위 경쟁 시스템은 검투와 육성이 결합된 특화된 재미를 제공한다는 것이 게임빌의 설명이다.



게임빌 마케팅실 정연일 과장은 “국내외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전작에 방대한 콘텐츠와 새로운 메뉴가 더해진 ‘콜로세움 히어로즈’로 시리즈의 연속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콜로세움 히어로즈’는 애플 앱스토어의 액션과 RPG 장르에 출시되었으며 하반기 중 구글 안드로이드마켓에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