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Company100]



국내 개발사 ‘Company100(컴퍼니원헌드레드)’는 자사가 개발하고 iOS 및 페이스북에 서비스 중인 3D RPG 게임 ‘버디러시(Buddy Rush)’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9월 2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버디러시는 귀여운 몬스터 ‘오블린’을 처치하며 미션을 클리어하는 캐주얼 3D액션 RPG다. 소셜 게임의 요소가 가미되어 같이 게임을 즐기는 친구들과 파티를 맺고 협동 플레이를 함으로써, 캐릭터 육성과 미션수행, 랭킹, 레이드, 아이템 경쟁 등 정통 RPG의 콘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올해 2월 페이스북과 iOS 버전을 출시하며 세계시장에 진출한 버디러시는 출시 이후 각국 외신들로부터 우수한 기술과 게임성, 그래픽 등 다양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와 함께 주목받아 왔으며, 최근 콘텐츠 업데이트인 ‘The 5th Wave’를 진행하는 등 꾸준한 인기 속에 서비스되고 있다.


웹과 iOS연동을 통한 국내 최초의 멀티 플랫폼 게임을 개발했던 버디러시는 이번 안드로이드 버전의 출시를 통해 플랫폼에 상관없이 동일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세계 최초의 크로스 플랫폼 RPG로 거듭나게 되었다.


본 게임은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 (https://market.android.com/details?
id=com.company100.BuddyRushR) 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페이스북을 통해 웹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싸이월드 앱스토어(http://apps.cy.nate.com/2387)를 통해 서비스 중인 버디러시 국내판의
안드로이드 버전은 티스토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