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아쿠아리우스 엔터테인먼트]



아쿠아리우스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중인 3D MORPG ‘아라 온라인’이 전남과학대 E-sports학과 대학생들과 함께 그룹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하였다고 14일(금) 밝혔다.



올해 게임 시장 공략을 위하여 준비중인 “아라 온라인”은 동양적인 그래픽에 중독성 강한 성장요소를 가미한 3D MORPG로 약 3주 기간 동안 FGT(Focus Group Test, 소그룹 심층 테스트)를 진행 하였으며 테스트 그룹의 피드백은 게임 개선에 반영하여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아라 온라인” FGT에는 미래의 게임산업 주역이 될 전남과학대 E-sports 학과 학생들로 프로게이머와 게임산업에 취업하고자 하는 학생들로 이루어져 게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게임의 기능성과 밸런스 위주의 테스트와 설문 조사를 진행하였다.



테스트 기간 동안 최대 30명까지 플레이가 가능한 새로운 PvP 시스템인 “데스매치” 업데이트를 통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갔으며, FGT 참가자들은 시네마틱한 연출, 게임 그래픽과 루바트 시스템에 큰 호감을 나타냈으며, “클로즈베타 테스트 때 유저로서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쿠아리우스 오랑휘 부사장은 “FGT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게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의견을 반영하여 고객이 원하는 ‘아라 온라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