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18일 역삼 GS아모리스 홀에서 열린 대규모 신작 발표회 NOW 2011을 통해 신규 게임들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NOW 2011에서 선보인 게임은 3인칭 슈팅게임 디젤, 캐주얼 낚시게임 청풍명월, 미공개 신작인 MMORPG 블레스와 아인, 그리고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야구의 신 등 총 5종이다.


이 중, 11월 24일 오픈베타 서비스가 예정된 디젤은 네오위즈게임즈의 자체개발 신작으로 미래 용병들의 전투를 그린 3인칭슈팅(TPS). 화끈한 전투액션을 통해 강력한 타격감과 기존 FPS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은폐와 엄폐의 커버 플레이, 근접 상황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전투 등 세밀한 액션이 특징인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