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열린 네오위즈 게임즈의 대규모 신작 발표회인 'NOW 2011'에서 신규 게임들의 라인업이 전격 공개되었다. 이자리에서 발표된 신작 MMORPG '아인(EIN)'은 네오위즈가 가지고 있는 온라인 서비스 능력에 이누카 인터랙티브가 가지고 게임 제작 능력이 결합된 작품.


아인은 수년간 기획을 걸친 세계관으로 모든 이야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판타지 소설과 같은 세계관을 제공하며, 이러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배경, 과거, 감정을 가진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스토리를 풀어나가게 된다. 여기에 기존에 보지 못한 다양한 연출방식을 통해 대작드라마 같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루나’와 ‘세크투스’로 대표되는 양대 진영의 대립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러한 진영간 대립 외에도 각 진영 내부에서도 파벌, 세력을 형성하며 갈등이 고조되며, 이런 갈등 구조 속에서 이용자들은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나가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아인을 개발한 이누카 인터렉티브 주식회사(대표이사 김성덕)는 콘솔 게임과 온라인 게임을 제작한 핵심 개발 인력들이 모여서 설립된 게임 제작사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킹덤언더파이어(Kingdom Under Fire) 시리즈를 기획, 개발한 이현기 디렉터를 포함한 스타급 핵심 개발 인력이 개발을 책임지고 있다.













[ 2011 네오위즈 신작 라인업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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