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2011’은 네오위즈게임즈가 주최하는 첫 대규모 신작발표 행사로, Neowiz games Optimum Works 네오위즈게임즈가 준비 중인 최고의 작품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를 뜻한다.
이번 ‘NOW 2011’에서 선보인 게임은 3인칭 슈팅게임(TPS) ‘디젤(DIZZEL)’, 캐주얼 낚시게임 ‘청풍명월’, 미공개 신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BLESS)’와 ‘아인(EIN)’ 그리고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야구의 신’ 등 총 5종이다.
특히, 차세대 TPS게임 ‘디젤’은 ▲강력한 타격감 ▲다양한 액션 ▲특화된 플레이 모드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11월 24일로 공개 서비스(OBT) 일정을 발표했다.
여기에 대작 MMORPG 2종을 공개하며 차세대 MMORPG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도 함께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가 자체개발로 선보이는 첫 대작 MMOPRG ‘블레스(BLESS)’는 언리얼3 엔진을 기반으로 현재까지 150여명의 개발 인원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이며, ‘아인(EIN)’은 ‘킹덤언더파이어’ 시리즈 제작자인 이현기 디렉터가 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세계적으로 검증된 야구 시뮬레이션 엔진 베이스 볼 모굴(Baseball Mogul)을 사용한 ‘야구의 신’과 저스트나인에서 개발 중인 온라인 낚시게임 ‘청풍명월’을 통해 명실상부 스포츠게임 명가(名家)의 대를 잇는다는 계획이다.
다음은 이 날 행사에서 발표된 게임들의 영상 이미지이다.
■ 디젤 (DIZZEL)
■ 청풍명월
■ 아인 (EIN)
■ 블레스 (BLESS)
네오위즈게임즈는 ‘NOW 2011’을 통해 업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퍼블리싱 역량에 게임 개발력을 더해 글로벌 게임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신작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함으로써 사업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는 “NOW 2011은 네오위즈게임즈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청사진을 미리 내다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향후 출시되는 자체개발 및 여러 신작 게임들을 통해 퍼블리싱 능력뿐 아니라 개발력까지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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