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웹젠]



웹젠의 MMORPG ‘Soul of the Ultimate Nation: Limited Edition (썬: 리미티드)’가 신규 사냥터 추가 및 주요시스템 리뉴얼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웹젠은 어제(10월 27일) ‘썬: 리미티드’에 신규 사냥터인 ‘노블 스칼렛 동굴’ 지역을 추가하고, 미션 ‘녹음의 대지’를 업데이트 했다. 신규 지역 및 미션이 추가됨에 따라 상위 레벨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퀘스트의 양도 늘어났다.


또한, ‘썬: 리미티드’의 주요 시스템인 ‘배틀존’이 업그레이드 돼 게임 내 지역이나 시간에 상관없이 미션입장을 예약한 뒤, 다른 게임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이 한증 강화되었다. 또한 ‘일일퀘스트’가 시작되어, 새로운 평판 및 명성 보상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로 상위 레벨 회원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트를 다수 확보해 잠시 게임을 중단한 휴면 회원도 다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고객의 경우에도 신설된 게임가이드에 의해 필요한 게임 정보를 캐릭터 성장에 따라 제공 받을 수 있게 되어, 더욱 편안한 게임 진행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


웹젠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어제(10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약 한 달간 게임 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일정 시간 이상 게임에 접속한 고객들과 25일 연속 일일 퀘스트를 진행해 ‘인내자’ 칭호를 얻은 게이머 중 최고 레벨의 캐릭터에게는 게임 내 고급 아이템을 선물한다.


오는 11월 16일까지 새로 업데이트 된 신규 미션과 ‘헬론의 성’ 미션을 달성한 고객 들에게도 미션랭킹 순위에 따라 게임 내 아이템을 차등 지급한다. 일정 금액 이상 캐시를 사용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거쳐 보너스 캐시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 된다.


웹젠의 김태영 COO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시는 장수 고객들이 썬 리미티드의 원동력인 만큼 장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개선할 부분을 계속 찾아내 서비스 품질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웹젠의 ‘SUN 리미티드’는 지난 2006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후, 2007년 대만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중국, 일본 등에서도 서비스 되고 있으며, 글로벌 게임 포털 ‘WEBZEN.com’을 통해 전세계 180여 개 국에 다국어로 직접 서비스 되고 있다.


웹젠 ‘썬: 리미티드’의 영상 및 이미는 티저 홈페이지(sunonline.webzen.co.kr)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