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



(주)인플레이 인터렉티브(이하 INPLAY INTERACTIVE, 대표 이창성)는 평론가부터 최고의 호평을 받는 슈퍼히어로 게임으로서 기네스북에 기록을 보유한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의 정식 후속작 '배트맨: 아캄시티'의 PC 버전을 워너 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 (이하 WBIE) 와 협의하여, 11월 중순경 국내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WBIE가 퍼블리싱하고 락스테디 스튜디오 (Rocksteady Studio)에서 개발한 'Batman: Arkham City'는 'Batman:Arkham Asylum'의 분위기를 기반으로 플레이어들이 Arkham City를 활공할 수 있도록 하였을 뿐만 아니라 Gotham City의 모든 깡패와 갱스터, 정신나간 범죄 천재들을 위한 새로운 최대 경비시설을 추가하였다. 강력하게 강화된 도시에서 제멋데로인 Gotham City의 중심부를 무대로 한 이 후속작품의 스토리는 클래식 캐릭터들을 총 출동시켰을 뿐만 아니라 배트맨 세계관에 등장하는 최악의 악당을 추가하였으며, Dark Night의 경험을 최고치로 높일 수 있는 강화된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새롭게 등장하는 등장 인물들은 '펭귄'을 포함하여 '투 페이스' '미스터 프리즈', '탈리아 알 굴', '솔로먼 그런디' '캘린더 맨' 외 여러명이 등장하며, '휴고 스트레인지', 뿐만 아니라 게임에서 플레이 가능한 '캣우먼' 만의 스토리도 함께 선보인다. 배트맨 : 아캄 어사일럼에서 등장한 '조커', '할리 퀸'과 '리들러'도 이번 후속 타이틀에 등장한다.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관계자는 '배트맨 아캄시티의 다른 플랫폼은 개발 초기단계부터 한글화 협의가 진행되어 멀티랭귀지로 한글화가 이루어 졌지만, PC 플랫폼의 경우 한글화가 진행되지 못한 점을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고의 호평을 받은 슈퍼히어로 게임인 '배트맨: 아캄시티 PC버전'은 11월 중순경 국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