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최초 3D MMORPG ‘오더 앤 카오스 온라인’이 금일(23일) 올레마켓에도 출시됐다.

게임개발전문업체 게임로프트에서 개발한 오더 앤 카오스 온라인은 PC용 MMORPG에 버금가는 게임 구성으로 미국,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33개국에서 판매차트 1위를 기록하였다. 국내에서도 지난 11월 티스토어에 이어 이번 올레마켓 출시를 통해 신규 플레이어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있다.

오더 앤 카오스 온라인은 스마트폰 게임 중 최대의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사막, 습지, 해안, 숲, 산 등 다양한 판타지 세계를 3D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또한 엘프와 인간, 오크와 언데드의 4 종족 및 질서와 혼돈의 2가지 진영으로 나뉘어 플레이어 간 길드 생성 및 파티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PvP 시스템과 물물교환 기능, 라이브 채팅 등 다양한 친목∙교류 시스템도 지원하고 있다.

성별이나 외모, 직업 특성 선택 등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역시 자유롭다. 이외에도 수천 가지의 장비와 다양한 특성 스킬 및 구매 스킬이 게임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플레이어가 원하는 자유로운 시점이 조작 가능한 것은 물론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MMORPG 인터페이스와 100% 한글 지원으로 편리한 게임 플레이 또한 가능하다.

한편, 게임로프트 코리아에서는 오더 앤 카오스 온라인 올레마켓 출시를 맞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시 후 2주 동안 게임 무료 다운로드를 지원하고 사용 후기를 작성한 플레이어에게 갤럭시 노트, 문화상품권,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1달간 진행할 예정이다.

무료 버전 다운로드 시 1개월 동안 무료 게임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로프트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gameloftkr/,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ameloft), 트위터(@gameloft_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