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게임 '포키포키'가 29일 iMBC의 ‘껨씨(gameC)’를 통해 채널링 서비스를 개시했다.

껨씨는 iMBC에서 게임 컨텐츠를 서비스하는 게임 전문 포털 사이트로 지난 2008년 오픈되어 현재 다양한 온라인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iMBC의 회원 누구나가 복잡한 가입 절차 없이 간단한 동의를 통해 '포키포키'를 즐길 수 있게 됐으며, 신규 회원은 ‘초보자용 패키지’를 받아 보다 쉽고 흥미롭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다.

2006년 서비스를 시작한 '포키포키'는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풍부한 플레이 모드를 통해 신선한 재미를 주는 캐주얼 파티형 게임이다.

iMBC 기획사업부 진성우 과장은 “SNS 게임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포키포키를 확보하며 캐주얼 라인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iMBC의 회원 분들도 다채로운 재미 요소가 잘 갖춰진 포키포키를 통해 다양한 유저를 만나고 보다 신선한 재미를 느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세시소프트 정상진 실장은 “폭넓은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포키포키를 iMBC의 게임 전문 포털인 껨씨를 통해 서비스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포키포키가 많은 이용자들께 한 걸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키포키'는 오는 6월 18일까지 ‘포키사랑 나라사랑’ 이벤트를 진행하여 다가오는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포키포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피망 사이트, iMBC의 껨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