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의 모바일 소셜 게임 '룰더스카이'가 새로운 슬로건을 내걸고 대규모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람과 가까워 지는 새로운 방법, 룰더스카이"라는 이번 슬로건은 단순한 모바일 게임 이상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거듭나고자 하는 룰더스카이의 포부를 담은 것으로, 해당 캠페인은 서울 지하철 및 공중파 TV CF 등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광고 내용은 선남선녀가 다양한 사람을 거쳐 연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위트있게 풀어냈으며, 남자 주인공 첫사랑의 남편으로 이종격투기 선수인 밥샙이 깜짝 등장한다. 밥샙은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와는 상반되게 ‘여성스러운 취미의 애처가’ 캐릭터를 리얼하게 연기했다. 다양한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각자의 인연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컨셉이다.

현재 룰더스카이는 해당 광고 캠페인과 함께 5대 휴양섬인 몰디브, 발리, 세부, 푸켓, 보라카이에 갈 수 있는 항공권과 지하철 프로포즈 등 큼직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국내 약 400만 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한 룰더스카이는 이번 대규모 광고 캠페인을 통해 모바일 소셜 게임 시장에서의 입지를 단단히 한다는 계획이다.

'룰더스카이' 광고 캠페인과 관련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룰더스카이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