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스쿼드플로우'의 1차 CBT가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스쿼드플로우'는 밀리터리 슈팅이 아닌 감성적 세계관을 내세운 로봇,그리고 소녀 레아가 함께하는 이야기를 시스템으로 녹여낸 SF 액션 슈팅 게임. PVP 와 PVE를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추구하고 높은 게임성에 기반한 뛰어난 비주얼 퀄리티, 그리고 이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높은 퍼포먼스의 클라이언트를 통해 다이나믹하고 스피드한 탄막 슈팅 액션을 지향한다.

■ 스쿼드플로우의 독특한 SF 세계관

인류 최후의 소녀를 지키기 위한 로봇들의 이야기 과학이 발전한 먼 훗날… 정체 불명의 바이러스로 지구가 오염되고, 남은 생명체를 찾기 위해 인공지능 로봇인 SP5가 지구로 내려와 탐사를 시작하게 되는데... 탐사 도중 검은 기계들에게 쫓기고 있는 한 소녀를 발견하게 되고 그 소녀를 지키기 위한 로봇들의 이야기가 시작 된다.

스쿼드플로우에 접속한 게이머들은 주인공 로봇 SP5를 통해 황폐화된 지구 위 기계 문명의 세계를 탐험하고, 수많은 적 로봇들과 정체불명의 존재들로부터 소녀와 아군을 지키는 목표를 가지고 플레이 하게 된다.무엇보다도 이러한 독특한 SF 세계관을 표현해 주는 색감을 게임에 잘 녹여 냄으로써 다른 어떤 게임보다 신선하고 세련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스쿼드플로우의 특징

첨단 인공지능 로봇 SP5의 스피디한 움직임을 통해 스쿼드플로우만의 게임 스타일을 추구한다.

스쿼드플로우의 특징은 일반 밀리터리 슈팅 게임과는 차별화 된 독특한 세세계관에부터 시작되는데 비슷비슷한 맵에서 서로 죽이고 죽는 명분 없는 총질이 아니라 이야기가 있는 다양한 미션에서 로봇 SP5를 조작하며 인류의 마지막 희망일지도 모르는 소녀를 지키기 위해 동료와 호흡하는 시나리오를 추구한다.

스쿼드플로우의 게임 스타일은 정신 없이 쏟아지는 탄막 속에서 개인 또는 동료와 함께 임무를 달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리고 그 전투 스타일에 익숙해질 때 쯤 퍼붓는 미사일을 유유히 회피 하며 역공 플레이가 가능하게 된다.



1. 독특한 색감 및 효과

스쿼드플로우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SF 특유의 독특한 색채를 추구하고 이를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효과를 보여준다.이 효과들은 배경,지형물과 모션블러, 캐릭터 애니메이션,각종 FX효과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게이머는 이것들을 통해 한층 더 게임에 몰입 할 수 있게 된다.

부스터를 통한 모션 블러 효과

부스터는 이동 관련 캐릭터 스킬로 쉬프트 키를 누르고 부스터 게이지가 소진될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부스터 스킬은 사용 즉시 고속 이동이 가능하며 모션 블러 효과를 통해 짜릿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부스터 게이지는 자동으로 차 오르며 부스터가 게이지가 바닥나면 더이상 사용이 불가 하다. 플레이 중에는 부스터 게이지를 적절하게 채워두고 위급한 상황에서 회피스킬로 사용하거나 적을 추격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부스터 사용 모습


2. 오토 락온 기능이 탑재 된 색다른 게임 UI

스쿼드플로우는 UI를 통해 게임 속 많은 정보를 안내해 준다. 특히 HUD를 통한 오토 락온 타겟 시스템은 오토 락온 타겟 영역에 일정시간 적이 노출되면 붉게 표기되고 이때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통해 피니시 스킬을 활성화 시킬 수 있게 된다.반대로 자신이 적에게 락온 당했을 시에도 위험을 안내하는 등 스쿼드플로우는 HUD를 통해 게임 속 많은 정보를 게이머가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3. 피니시 기술_스쿼드플로우만의 특별한 슈팅 기술

피니시 스킬은 강력한 화력에 유도 시스템을 겸비한 화력이다. HUD에서 오토 락온 영역이 활성화 되면 사용할 수 있으며 F-유도미사일과 F-레이저 2종이 존재한다.

오토 락온에 의해 타겟팅 하였던 대상을 쫓아 간다. 단, 대상과 거리가 멀어질 경우 오토 락온 영역은 해제 된다. CBT에는 2가지 피니시 무기가 지원되며 미션, 작전에 따라 한가지를 선택하여 착용 할 수 있다.


▲유도미사일은 기본 피니시 스킬로 여러 발이 상대에게 날아가 데미지를 준다


4. 디펜스 장치 플레어

피니시 기술에 대항할 수 있는 방어 기술이 존재하며 키보드에서 단축키 F키를 통해 사용 가능하다.
CBT 에는 플레어와 에너지 장막 2종을 사용할 수 있다.

플레어 : 플레어는 강한 열과 빛을 공중으로 방출하여 유도 미사일을 교란시킨다.

▲날라오는 마사일을 인지한 후, F를 통해 플레어 발사


에너지 장막 : 에너지 장막은 사용시 자신의 바로 앞에 3D 입체 필드 장막이 펼쳐지면서 몇 초간 레이저 이외에 날아오는 다른 탄도 막아낸다.

▲에너지 장막 개인시점


5. 스토리가 담긴 미션

스쿼드플로우는 이야기 속 중요 장면을 미션으로 녹여, PvP 및 PvE 형식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설정과 이야기가 포함된 게임 시스템은 유저에게 게임에 대한 이해를 높임과 동시에 호기심을 자극하여 게임에 대한 애정과 몰입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 스쿼드플로우만의 특별한 미션은 PVE 모드를 통해 스토리 텔링을 이어간다.


-스쿼드플로우만의 독특한 PVP 미션 모드

스쿼드플로우의 맵들은 일반적으로 제공되는 사방이 막혀 있는 구조의 맵 대신 주로 필드가 오픈 되어 있는 형태의 맵을 제공하며, 유저들의 세밀한 조작을 요구한다. 미션의 진행 방식 또한 기존의 FPS 게임과는 보다 차별화 되어 있는데 폭파 미션의 경우 공격과 방어가 나뉘어 있는 형태가 아닌 공격과 방어가 공존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러한 구조로 인해 서로 밀고 당기는 전투가 이루어 지게 됨으로써 보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PVE 미션 모드

스쿼드플로우의 기본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PVE 미션을 통해 전달된다.

PVE 미션 중간 중간 등장하는 컷신을 통해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되며, 이러한 이야기는 PVE 미션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이어지게 된다. 또한, PVE 미션에서는 다양한 AI 몬스터 뿐만 아니라 보스 몬스터들이 등장함으로써, 팀원간 협력 플레이를 통해 긴장감 있는 전투를 경험해 볼 수 있다.



6. 다양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스쿼드플로우에서는 기본 캐릭터인 SP5의 흰색 바탕의 몸체를 꾸밀 수 있도록 데칼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데칼 아이템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꾸며 볼 수 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데칼이 지속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캐릭터 전용 스킨 착용 모습


■ 조작법

기존 FPS/TPS 게임과 동일한 단축키를 사용하고 단순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셋팅되어 있다.쉬프트 키의 경우 부스터 스킬 사용 시 이용되며,스쿼드플로우만의 고유한 피니시 스킬은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통해 사용가능하다.



■ 기본 게임 플레이

스쿼드플로우는 다양한 환경에 따라 적합한 무기를 선택하여 적과 교전할 수 있도록 하였다. 게이머들은 여러 무기와 오토 락온 기능, 피니시 기술, 방어 기술, 부스터등의 다양한 게임 장치를 통해 다이나믹한 액션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스쿼드플로우의 기본 플레이는 일반 무기로 적을 견제하면서 고속이동을 통해 적의 뒤를 잡고 코너로 몰고가 강력한 피니시 무기로 제압한다.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액션 대전이 되길 원한다, 죽었을때 아~ 하고 탄식이 절로 나오는 생생한 현장을 추구한다.

■ 이것이 SF 액션이다! Squadflow 만의 스타일!!

기본무기+피니시 기술+방어 기술+고속 이동 부스터 4가지를 통한 메카닉 액션 쾌감 스쿼드플로우는 상대가 타겟 영역 안에 잡히면 자동으로 발동되는 락온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쉽게 피니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며, 강력한 피니시 기술로부터 캐릭터를 보호할 수 있도록 디펜스 무기 또한 갖추고 있다.

보다 전략적인 전투가 일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본무기를 지원하고 부스터를 이용한 추격 시스템을 통해 다이나믹한 스쿼드플로우만의 게임 스타일을 추구한다.



■ 최근 FGT에서 호평을 얻은 스쿼드플로우, 국내 SF 게임 시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 기대 된다!

그 동안 SF 메카닉 게임은 국내에선 성공하기 어렵다는 인식 때문에 SF 메카닉 장르의 게임들이 국내 시장에 많이 나오지 못했다. 최근 실시한 FGT를 통해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얻은 스쿼드플로우가 과연 이러한 SF 메카닉 게임들의 징크스를 깨고 국내 게임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스쿼드플로우는 7월 26일~29일까지 4일간 매일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첫 CBT를 진행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자세한 소식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