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는 정통 무협 웹게임 '웹열국지'의 첫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종료했다고 20일 밝혔다.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단 4일간 진행된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는 전략 웹 게임 특성상 평소 웹게임을 즐겨오고 있는 게이머들의 참여가 많았으며, 게임 내 순위 다툼이 치열하게 진행되어 전략 웹 게임의 고수를 판가름 하는 장이 되었다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웹열국지'는 주 나라 말 춘추전국시대로 접어드는 시기를 시대적 배경으로 한 전략 웹게임으로 이러한 시대적 배경만 주어질 뿐 이후의 역사는 유저들이 직접 만들어 나가게 된다.

유니아나 조남현 부장은 “별도의 마케팅 진행 없이 웹 게임관련 카페나 커뮤니티 위주로 테스터 참여자를 모집하여 실제 테스트에 참여한 비율이 높았다.” 며 “테스터 참여자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조언에 감사 드리며 이번 CBT를 통한 의견들을 적극 수렴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웹열국지'와 관련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