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조이임팩트(대표 김영만)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위드’를 이 달 22일 브라질 온게임즈(ON GAMES SERVICOS E DIVERSOES ELETRONICAS LTDA. ,대표 신중현)社에 수출했다고 밝혔다.


온라인게임 ‘위드’는 계약기간 2년에, 계약금 15만불, 러닝로열티 25%의 조건으로 브라질 온게임즈사에 수출 됐으며, 상용화 후 5만불을 인센티브로 받게 된다. 이로써 ‘위드’는 한국을 비롯한 대만,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필리핀, 브라질의 총 7개국에서 서비스 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 박순우 해외사업팀장은 “한빛소프트는 올 상반기 팡야의 미국과 브라질 수출을 시작으로 북남미 시장 공략에 힘을 싣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유럽 시장 진출도 가속화 할 것”이라며 “기 서비스 게임뿐만 아니라 그라나도 에스파다와 네오스팀 등의 신규 컨텐츠의 해외 수출도 본격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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