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대전 액션 게임 ‘젬파이터’의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오늘부터 1월 30일까지 12일 동안 실시된다. 젬파이터는 최대 8인이 온라인 상에서 대전을 치루는 게임으로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매일 6시간씩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는 신규 직업인 ‘정령사’의 공개와 함께 새로운 맵, 아이템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령사는 정령을 소환하는 것이 특징인 직업으로 이번 테스트에서는 돌고래 모양의 물의 정령을 소환해 공격 무기로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새로운 맵은 사방이 절벽으로 된 맵으로 번지를 통해 한방에 상대방을 제압하며 승부를 가릴 수 있는 맵이다.


젬파이터의 퍼블리셔인 그래텍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공개된 각각의 직업 군과 스킬 아이템인 ‘젬코어’ 간의 벨런싱과 서버 안정화를 중점적으로 테스트할 예정이다. 또한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이벤트로 매일 피자 10판을 보내주는 이벤트와 도달한 레벨에 따라 추첨을 통해 PSP, 아아팝 나노(2G)를 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박종하 사업부장은 “이번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는 새로운 직업인 정령사가 추가됐다. 이로서 알려진 젬파이터의 4가지 직업 중 3가지가 공개된 셈이다. 각각의 직업간에 어떤 것이 좋을지 체험해 보고 좋은 의견들을 보내주기 바란다”며 관련 소감을 밝혔다.


젬파이터는 최대 8명이 함께 대전을 벌이는 온라인 캐주얼 대전 액션 게임으로 장착한 변신 아이템을 통해 화려한 스킬들을 구사해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막고 차기의 시간차 공격, 빈공간의 활용 등 기본에 충실한 액션 게임의 요소의 도입은 물론 장비한 무술 체계에 따라 각기 다른 기술과 콤보를 사용할 수도 있도록 해 대전 액션 게임의 재미를 잘 살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젬파이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젬파이터 공식 홈페이지(www.gemfighter.com)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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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lup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