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톤(www.priston.co.kr)은 금일 오전 10시 이모션(www.emotion.co.kr)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 10기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인수합병을 결의함으로써 성장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프리스톤은 그 동안 약간의 소강 상태였던 합병 작업에 본격적인 청색 신호를 보이게 되었으며 현재 서비스 및 개발중인 프리스톤테일, 외전, 프리스톤테일2, 슈로온라인과 음악 포털 사이트 벅스(www.bugs.co.kr)를 통해 서비스 및 서비스 예정 중인 온라인 댄스게임 오디션, SOS온라인 등 현재 진행 중인 게임 사업확장에 더욱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이모션의 새로운 대표이사직을 맡게 된 프리스톤의 정교민 대표이사는 향후 이모션과 프리스톤의 합병을 통해 얻어지는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하여 더욱 폭넓은 경영을 통한 사업 확장 가능성을 가지게 되었다. 이로 인해 그 동안 개발사의 모습에 국한되어 있던 프리스톤은 핵심 사업을 더욱 강화하여 산업 전반에 다양한 영향력을 과시할 수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세계 거대 게임 개발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리스톤측 관계자는 “이번 이모션의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확정된 프리스톤의 인수합병을 통해 그 동안 프리스톤이 진행하고자 생각한 다양한 게임사업을 전개 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며 개발사의 모습 뿐 아닌 본격적인 게임 퍼블리셔로써의 면모를 보일 수 있도록 현재 진행중인 벅스게임의 성장과 자사 게임 개발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스톤과 이모션의 합병을 통해 프리스톤은 자사의 상호를 이모션으로 변경하게 되며 앞으로 이모션이라는 이름을 통해 게임시장에 새로운 방향성과 다양한 컨텐츠를 확보 서비스하여 온라인 게임 개발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지표를 선보이며 연계성 높은 사업방향을 전개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Inven Mini -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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