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리는 비도 못막는 Type59의 유혹으로 WTKL은 시작됩니다.




비내리는 주말에도 전차는 쉬지 않는다!


비내리는 18일 토요일, 강남 곰티비 스튜디오에서는 월드오브탱크 오픈시즌 16강 3주차 경기가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주 경기는 떠오르는 다크호스 '드라키 헤츨링의 반란'과 아마추어이지만 멋진 경기력을 보여주는 '7N7'이 1경기를, 탄탄한 경기력의 'Roka 2팀'과 예측할 수 없는 변칙 조합의 '아서 the 트럴킹'이 격렬한 형제 내전을 벌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는데요.

무심하게 내리는 여름비는 주변을 서늘하게 만들었지만 월드오브탱크 매니아들이 열기로 가득찬 경기장에선 한 줌의 한기도 느낄 수 없었던 WTKL현장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 열혈관람을 위한 음료수도 제공!


▲ 비가 오는 날에도 현장은 관객들로 만원입니다.


▲ 입구 복도까지 서 있는 관객들. 그 열기가 대단합니다.


▲ 어느덧 WTKL의 상징이 된 군복입은 '진짜 사나이'들.


▲ 이번주'월탱걸'은 레이싱 모델 허윤미 양 입니다.


▲관객석은 센스넘치는 치어풀과


▲ 귀여운(?) 치어풀로 가득합니다


▲ 해츨링의 반란을 응원하러 온 DRAKI 팀!


▲ 대사가 잘 안외워저서 긴장한 허윤미 양


▲ 리허설 때 실수도 했지만


▲ 방송이 시작되자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 이번 시즌 다크호스 DRAKI 해츨링의 반란


▲ 1경기에서 승리한 해츨링의 반란. MVP는 이민재 선수입니다.


▲ 쉬는 시간에 한 컷!


▲ 충격과 공포! KV-5 '병오팩'을 보여준 아서 THE 트럴킹 팀


▲ 2패의 위기에 몰린 ROKA 2팀, 막판 대역전을 선보이며 8강에 진출합니다.


▲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어요". 원이상 선수의 인터뷰로 오늘 경기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