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강남 곰TV 스튜디오에서 월드오브탱크 코리아 리그 오픈 시즌 4강전 첫 번째 경기가 열렸습니다. 이제 결승을 앞두고 각 팀이 치열한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 되었지만, 드라키 팀이 DOKSA 살모사 팀을 4:0으로 제압하는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경기 내용을 펼쳐보자면 결코 일방적인 경기는 아니었습니다. DOKSA 살모사 팀은 번번히 기회를 잡으며 드라키 팀을 강하게 몰아붙이기도 했지요. 그래도 드라키 팀은 위기마다 집중력을 발휘했고, 그 결과 결승에 가장 먼저 오를 수 있었습니다.

전차는 오늘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간 대장정을 달려왔던 WTKL도 이제 결승이 임박한 가운데, 오늘도 많은 관중이 현장을 방문하며 WTKL 오픈 시즌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월탱걸' 허윤미 양과 함께했던 오늘의 4강전 현장,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 ▲ 오늘도 치어풀 카드는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 ▲ 여기 주인 오셨네요! 우선 응모권부터 적고.. ]


[ ▲ 나날이 뜨거워지는 열기를 식혀주기 위해 음료들이 얼음속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


[ ▲ 아직 경기 시작시간이 한참 남았는데도 벌써부터 관중들이 들어차고 있어요 ]




[ ▲ 경기 준비에 막바지인 무대의 모습. 리허설 준비가 분주합니다 ]


[ ▲ 경기 시각이 점차 다가오자 빈 자리도 빠르게 사라집니다 ]



[ ▲ 리허설 준비가 모두 끝난 무대입니다. 이제 선수들만 오면 되겠군요! ]


[ ▲ 명경기에 숨결을 넣어줄 해설진입니다. 정인호 해설의 새침한 표정이 인상적이네요 ]



[ ▲ 해설진들의 마이크를 꼼꼼히 체크해주는 이현주 캐스터, 관록이 느껴집니다 ]



[ ▲ 리허설을 앞두고 담당 작가와 의논중인 '월탱걸' 허윤미 양 ]


[ ▲ 이제 리허설이 임박했습니다! 무대위에 등장한 허윤미 양, 오늘 하루도 잘 부탁해요~ ]



[ ▲ 4강전까지 오면서 많은 방송을 거쳐도 매번 긴장이 되나 봅니다 ]


[ ▲ 하지만, 막상 리허설이 시작되자 긴장한 기색은 찾아볼 수 없는 우리의 '월탱걸' ]



[ ▲ 이렇게 싱글생글한 분위기로 무사히 리허설을 마쳤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생방송 시작! ]


[ ▲ 팀장들의 각오부터 비장함이 묻어나오네요. 결승에 향하는 팀은 과연? ]


[ ▲ 오늘도 뒷면을 뽑은 심판님. 이제 '앞면 심판'은 전설로 남는 건가요?! ]


[ ▲ 제 역할을 다하고 퇴장하는 월탱걸 입니다. 선수 여러분, 멋진 승부 기대합니다! ]




[ ▲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월탱걸' 허윤미 양은 관중들과 포토타임을 갖고 있었습니다. 찰칵! ]


[ ▲ 경기 결과 드라키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4:0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합니다! ]


[ ▲ 오늘 경기의 소감을 밝히는 드라키 팀의 최규철 선수. 여러분, 다음에 다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