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 더 로프','캐터펄트 킹', '퍼즐 크래프트'등으로 유명한 모바일 게임사 '칠링고'가 소니의 모바일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을 선언했다..

소니는 지난 26일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를 통해 '칠링고'가 개발한 게임 'Feed Me Oil'이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모바일로도 출시되었다고 발표했다. 칠링고는 이후 추가적으로 자사의 4종류의 게임을 더 플레이스테이션 모바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소니 플랫폼을 지원할 'Feel Me Oil'은 기존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 출시된 퍼즐게임이다. 'Feel me Oil'은 현재 1.49$의 가격으로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7월 10일 소니모바일로 같은 가격에 출시될 예정이다.

칠링고의 'Feel me Oil'과 추가로 공개될 4종의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나 칠링고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