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의 '천룡기'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조이 2013'에서 새로운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1차 CBT를 거쳐 완성도를 더욱 높인 '천룡기'는 자체 개발 엔진을 바탕으로 기획과 그래픽, 기술력을 총망라해 새롭게 탄생한 MMORPG, 신규 게임명과 브랜드이미지(BI)를 비롯해 캐릭터와 각종 시스템 등을 대거 선보이기도 했다.

'미르의 전설', '창천온라인'을 거쳐 쌓은 개발 노하우와 솔루션을 집대성한 대작 MMORPG '천룡기'가 지닌 복잡다단한 인물관계의 치밀한 구성 및 특징, 풍부한 색채를 게임으로 표현해내며, 마치 블록버스터 한편을 보고 난 듯한 쾌감과 신비감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게임은 ▲ 화려한 무공을 바탕으로 한 호쾌한 타격감과 액션성, ▲ 무한 대결을 펼칠 수 있는 PVP 시스템 ▲ 아이템의 속성에 따라 캐릭터가 강해지는 오행시스템, ▲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는 ‘연환무공’, ▲ 편의를 고려한 하이브리드 타게팅을 바탕으로 환상적인 무림의 세계로 이용자들을 초대한다.

특히, 여러 단계의 초식으로 구현된 연환무공은 전투에서 한 순간에 전세를 뒤집을 수 있는 짜릿함을 연출해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단축키를 통해 초식을 차례대로 사용해 필살기를 완성한 후 강한 위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천룡기'의 백미 ‘연환무공’은 전투에서 한 순간에 전세를 뒤집을 수 있는 짜릿함을 연출하는 등 전투 패턴의 재미를 높여,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협객’, ‘술사’, ‘검객’, ‘도사’ 4종의 직업으로 무장한 남녀캐릭터는 ‘문파’라는 세력에 속해 경쟁하며 성장하고, 게임 내 NPC(논 플레이어 캐릭터)가 속한 ‘7대문파’, ‘5대사파’, ‘3대사가’와 교류하며 게임 내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이 될 예정이며, 궁극적으로는 문파 대 문파, 여러 문파간의 전투는 스포츠리그와 같은 형태의 모습을 띄게 되어 다양한 게임의 재미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고유의 직업과 무관한 다양한 세력의 직업 군에 소속될 수 있는 ‘제조 직업시스템’과 이용자의 모든 발자취와 경험을 기록하고 남기는 ‘위업 & 도감 시스템’을 제공하며, 대작 MMORPG의 기준이 되는 게임으로 게임시장 정상에 서기 위한 항해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