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츠가 개발한 중국 MMORPG 기대작 '아수라'가 차이나조이 2013에서 공개되었다.

'아수라'는 중국 게임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텐센트의 산하인 퀀텀 스튜디오에서 수 년의 개발 기간을 거친 야심작. 자체 엔진을 사용해 독창적인 느낌을 만들어나갔고, 올해 6월부터 일부 초대 유저를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하며 정식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게임 플레이에서 듀얼쇼크를 지원할 예정이며, 작년 발표 당시 현존하는 모든 종류의 조이패드를 사용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텐센트는 중국 현지 퍼블리싱을 담당한 '아키에이지'와 '블레이드&소울'에 이어 자체 개발한 '아수라'를 포함해 차기 주력작 라인업을 구상한다는 계획이다.

다음은 인벤팀이 직접 촬영한 '아수라'의 플레이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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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개된 '아수라 온라인' 캐릭터 선택 화면 영상]


[▲지난해 공개된 '아수라 온라인' 던전 플레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