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게임즈(대표 김동성)에서 퍼블리싱 서비스를 하고 있는 '파워레인저 온라인'이 8월 28일부터 NHN ‘네이버 온라인게임‘에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네이버 회원들은 네이버게임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게임 검색을 통해 복잡한 가입 절차 없이 간단한 인증 절차만으로 '파워레인저 온라인'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파워레인저 온라인'은 파워레인저 슈퍼 전대 시리즈 인기작 중 하나인 매직포스를 기본 배경으로 하였으며 TV에서 등장하는 히어로와 악당을 게임상에서 완벽한 형태로 구현했다.

현재 '파워레인저 온라인'에서는 신규 레인저 '그린' 캐릭터와 Act 4 (신규던전 7개), 거래소 등의 대규모 시스템을 게임에 도입하였다.

'파워레인저 온라인'은 이번 채널링 이후에도 현재 게임 내에 등장하지 않은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시리즈 ‘블루’ 캐릭터를 게임 내 도입할 예정이며 매직포스 시리즈 전 캐릭터를 게임에 등장하면서 대규모 업데이트 준비 및 게임 정식 서비스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채널링 이후 게임 유저들의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

파워레인저 온라인 개발 책임자인 강석원PM은 “이번 NHN 네이버게임 채널링을 위해 그동안 많은 준비를 하였고 앞으로도 파워레인저 온라인이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도록 많은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파워레인저를 사랑하시는 유저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파워레인저 온라인' 홈페이지와 네이버에서 '파워레인저 온라인'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