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팍스(대표 신성철)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 ‘루나레이드’가 앱스토어 출시 2주 만에 앱스토어 모든 게임 순위에서 1위를 차지 했다. ‘루나레이드’는 앱 스토어에서 출시한지 몇 일만에 무료게임 순위 17위에 올랐으며 9월 2일 1위에 올랐다.

'카카오톡' 입점 없이 1위에 오른 ‘루나레이드’는 앱 스토어에 정식 출시 되자 마자 추천게임에 등록되어 핫 이슈로 떠올랐으며, 현재도 추천게임 부분에서 ‘루나레이드’를 확인 할 수 있다.

'루나레이드'는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RPG로, 궁수, 마법사, 전사, 힐러 등 RPG에서 제공하는 기본 4가지 캐릭터의 직업과 300여종의 용병이 존재한다.

'루나레이드' 관계자는 “앱스토어 1위 기념으로 오늘부터 일주일간 영혼석(게임내 화폐)을 지급 하는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앞으로 유저들의 기대에 부흥 할 수 있도록 더 좋은 게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 라며 각오를 다졌다.

'루나레이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애플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