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더 제네시스 플레이 영상


웹젠(대표 김태영)이 모바일게임 ‘뮤 더 제네시스’의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

웹젠은 14일부터 27일까지 모바일 게임사업 자회사인 웹젠모바일에서 개발해 온 ‘뮤 더 제네시스’의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는 참가자 전원에게는 5천 원 상당의 게임 캐시 아이템인 ‘쥬얼’을 증정하고, 추첨을 거쳐 총 100명에게는 고급아이템인 ‘6성 영혼기병’ 및 ‘5성 영혼기병’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유저는 ‘뮤 더 제네시스’의 사전 예약 이벤트 페이지 또는 모바일 전용페이지에서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 페이지와 모바일 전용페이지에서는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되는 게임플레이 영상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영상에서는 ‘뮤 더 제네시스’의 캐릭터 ‘판’이 벌이는 전투 중 핵심 콘텐츠 ‘영혼기병’를 사용한 전투와 화려한 스킬 및 게임에 적용되는 아이템과 게임모드/ UI 등도 일부 확인할 수 있다.

‘뮤 더 제네시스’는 ‘뮤’ 브랜드를 계승하는 모바일 RPG로, 온라인게임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게임 그래픽과 화려한 전투효과 등이 주요 특징이다. 또한, 게임 내 영웅 캐릭터와 독특한 개성을 지닌 영혼기병들을 조합해 다양한 패턴의 파티플레이를 구성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스테이지로 구성된 캠페인 모드, 난이도에 따른 반복 플레이의 재미가 있는 격전지 모드 및 매일매일 이벤트가 열리는 던전 등 여러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뮤 더 제네시스’는 ‘iOS’와 ‘안드로이드’ 환경 모두를 지원하며, 올 가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웹젠모바일의 김태훈 대표는 “'뮤 더 제네시스'는 온라인게임 개발에 대한 노하우가 총 집약된 모바일 RPG로, 현재 원활한 서비스를 위한 마무리 개발과 서비스환경 점검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가만 해도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여러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웹젠모바일은 MBC를 통해 방영됐던 사극 드라마 ‘마의’를 소재로 한 모바일게임의 개발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