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인천 국제 공항이 위치한 영종도 하얏트 리젠시 인천호텔에서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언리미티드' 세계대회가 열렸습니다. 아케이드 격투 게임의 최고봉 철권의 내노라하는 고수들이 모두 모여 치열한 접전을 펼친 결과 결승전은 한국 선수들의 대결이 이루어지며 격투 게임도 한국의 강세를 증명했답니다.

팽팽한 승부가 펼쳐졌던 길고 길었던 영종도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 행사장으로 향하는 입구입니다


▲ 입구에 있는 안내 부스, 격투장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 철권 태그 토너먼트 시연장의 모습, "어이, 한판 하고 가지 않겠나!"



▲ 아이패드 버전의 카드토너먼트를 시연중인 모습이네요



▲ 경기장 내부의 모습입니다. 관중이 꽤 많이 모여 있네요!


▲ 경기장 한쪽에 아케이드 머신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 일본 중계진의 모습입니다. 앗! 하라다 PD도 함께하고 있군요!


▲ 해설진들은 별도의 부스 없이 서서 중계를 펼칩니다


▲ 푸짐한 경품 추첨시간! 저 많은 상품들, 모두 주인을 찾아갈 수 있을까요?


▲ 많은 인기를 모았던 헤이아치 도복!


▲ 고급 키보드도 경품으로 나왔답니다


▲ 이제 본격적인 본선 무대가 시작됩니다!


▲ 자신만만한 표정의 'Saint[ROW]' 최진우 선수



▲ 수상 소감을 밝히는 각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 12세의 최연소 나이로 대회에 참가해 많은 화제가 되었던 AK선수



▲ 직접 시상에 나선 하라다PD




▲ 최진우 선수, 우승 축하합니다! 여러분, 다음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