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김창근)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에서 서비스 하는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프리미엄 용병 '마비노기 영웅전 이비(이하 이비)'를 공개했다.

'로스트사가'에 108번째 용병으로 등장한 '이비'는 넥슨(대표 서민)의 MORPG '마비노기영웅전'의 인기 캐릭터로, 강력한 마법과 연금술을 사용하는 마법사이다.

'이비'의 보유 스킬로는 대상을 실로 연결하여 폭파시키는 '블러디 스레드', 주변의 중력을 역전시켜 공중에서 지상으로 떨어뜨리는 '중력 역전', 자신을 보호하는 투명한 마법 보호막을 생성하는 '마나실드', 주변 대상의 이동 속도를 낮추는 '터틀레그'이다.

'로스트사가'는 프리미엄 용병 '이비'의 출시를 기념한 특별 패키지를 마련하고, 깊어가는 가을을 맞이한 '단풍상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단풍상자' 이벤트는 영구 장비 보급, 달빛 낚싯대, 용병 EXP부스터, 장비 강화 도구 등 다채로운 아이템이 들어있는 '단풍상자'를 접속시간 30분마다 모든 이용자들에게 선물하는 가을 특별 이벤트다.

또한, 16일과 17일 오후 12시에서 1시 사이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 '영구 장비 보급'을 제공하고, 접속시간 100분을 달성 하면 이를 달성한 시간대에 따라 무기와 갑옷, 투구, 망토 등 다양한 영구 장비를 선물하는 주말 이벤트가 펼쳐진다.

108번째 프리미엄 용병 '이비'와 가을 맞이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사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