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의 모바일게임 '히어로스리그'가 금일(14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히어로스리그'는 정통 AOS게임의 장점을 접목해 개성 넘치는 영웅들과 유닛 사이의 치밀한 전략과 전술, 풍부한 콘텐츠가 돋보이는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최소 1대1대전부터 최대 3대3까지 즐길 수 있는 실시간 PvP, PvE 모드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히어로스리그' 런칭 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고 다양한 시스템 및 콘텐츠 보강에 중점을 두었다.

먼저, 신규 영웅 ‘우치’와 ‘첸리’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우치는 자신이 속한 팀의 모든 영웅들의 경험치 획득량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첸리는 빠른 공격속도를 바탕으로 적에게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게임 편의성 증대를 위한 시스템과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일일 퀘스트에 대한 보상이 확대돼 하루 24시간 기준으로 유저 대전, 봇 대전, 각종 미션 최초 완료 시 게임에 대한 보상이 한층 강화된다.

친구들의 접속 여부를 한 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친구 리스트를 하나로 통합했으며, 친구의 접속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자동 알림 기능이 적용됐다.

또한, 게임 내 자유대전 봇(BOT) 난이도를 상, 중, 하 3단계로 구분해 이용자 개개인 실력에 맞는 자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변경했으며 다른 이용자와 대전 시 기존 보다 강화된 경험치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단, 상대와 레벨 차이에 따라 차등으로 지급된다.

한편, 업데이트를 기념해 14일부터 20일까지 PvE 모드로 14번 게임을 진행하면 보상으로 영웅 이용 7일권을 지급하고, 21일부터 27일까지는 PvP 모드로 14번 진행 시 오브 10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 및 '히어로스리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