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의 차기 야심작 'Soul of the Ultimate Nation' (이하 썬)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실시한다.


1차 테스터 999명과 추가 선정된 1만 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캐릭터 스킬과 상급 아이템 등이 추가되고
파티 플레이가 강화되는 등 추가적으로 다양한 내용을 선보이게 될 예정으로
기본적인 버전만 공개된 1차 시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썬의 재미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아울러 2차 비공개 테스트는 테스터들의 안정화 요구를 수용해
공개 서비스에 근접한 서버 능력을 갖춘 테스트 서비스로, 1차시에는
기본적인 게임 클라이언트를 테스트했다고 한다면 이번 테스트는
다수의 게이머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서버 테스트로서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1차 비공개 테스트시 게이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보다 알차고 풍부한 내용으로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공개 서비스시까지 안정적인 게임환경을 구축하고
최고의 완성도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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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Storm (storm@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