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남주)의 차세대 게임 ‘헉슬리’가 오는 15일, 2차 프런티어 테스트를 통해 1레벨 캐릭터를 최초로 공개한다.


‘헉슬리’는 기존 테스트에서 본격적인 FPS 전투 플레이를 집중 테스트하고자 11레벨 이후의 캐릭터만 선보였던데 반해 오는 15일 진행되는 테스트에서 1레벨 캐릭터를 첫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웹젠측은 이를 통해 극초반 게임 플레이를 테스트하고 초기 진입장벽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특히 초보 게이머도 쉽고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튜토리얼 퀘스트와 훈련소 시스템을 통해 차별화된 하이퍼 FPS 플레이를 보다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신규 맵인 ‘플랫폼(Platform)’ 맵도 추가되어 기존 테스터들이 매번 테스트마다 새로운 전투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기존의 팀 데스매치 외에 쉽고 빠른 전투를 위한 데스매치 모드도 새롭게 추가되어 보다 쉽고 직관적인 게임플레이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헉슬리’ 2차 프런티어 테스트는 오는 3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웹젠 측은 매주 새로운 주제로 테스터들 간의 자유로운 토론이 펼쳐지는 토론게시판을 통해 게이머들의 의견을 수렴, 개발에 적극 반영해 나가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헉슬리’ 공식 홈페이지(www.huxley.co.kr)를 통하여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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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웹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