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종족의 '의마인' 직업









마인 종족에서 선택할 수 있는 '의마인'은 원거리 마법 스킬을 주로 사용하는 직업.


그에 따라 레벨업 마다 증가하는 LP(체력)의 양 보다 EP(정신력)의 양이 많고
평타 공격 외에 기공 스킬에 의존하는 부분이 큰 만큼 EP의 소비율도 많은 직업이다.


비록 30레벨 이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대미지 공격 스킬 자체는 그 수가 많지 않지만
캐릭터 자신에게 사용하는 버프 스킬이나 적에게 사용하는 디버프 스킬이 강력해서
레벨업을 위한 몬스터 사냥에는 타 직업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특히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의 LP를 틱으로 채워주는 버프와 EP를 회복시켜주는 스킬,
기공 대미지를 반사하는 버프를 통해 무한 사냥과 다대 일 사냥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이러한 의마인은 30레벨에 할 수 있는 2차 전직을 통해
버프와 디버프 그리고 보다 강력한 대미지를 줄 수 있는 기공 스킬의 플라즈마
대미지는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버프와 디버프에 특화된 카르마로 전직할 수 있다.




어떤 옵션의 아이템이 좋을까?




마인족의 의마인은 기공류 스킬을 사용하는 전형적인 마법사형 직업이다.
그에 따라 평타 자체도'기공'에 속하는 만큼 기공 관련 스탯을 올려주는 것이 좋다.


EP를 올려주는 '기운' 스탯이나 기공 공격력을 올려주는 '기합' 스탯이 우선적이며
방어에 도움이 되는 '민첩'이나 LP양을 올려주는 '근성' 스탯도 고려해 볼만 하다.
하지만 타격 공격력을 올려주는 '힘' 스탯은 전혀 필요없다.


△ 기공 관련 대미지 옵션도 좋다



의마인의 경우 LP와 EP가 특별히 적거나 특별히 많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LP의 경우 버프 스킬을 통해 회복이 빠른 반면
EP의 경우 소모량이 많은 대도 상대적으로 회복하는 데에는 시간이 드는 편.
따라서 EP회복량 증가 옵션을 찾으면 좋으며 LP 회복량 증가 옵션도 고려하면 물론 좋다.





스킬 어빌리티, 포인트 배분은 이렇게!





캐릭터는 레벨업을 할 때마다 1의 스킬 포인트를 획득한다.


스킬을 습득하려면 캐릭터가 특정 레벨이 된 후 각 직업의 스킬 마스터를 찾아가서
일정량의 제니를 지불하고 배우면 되는데, 그 때 1 포인트의 스킬 포인트가,
스킬을 다음 단계로 업그레이드 할 때에도 1 포인트의 스킬 포인트가 소모되는 것이다.


즉, 스킬 트리에 있는 모든 스킬을 배울 수는 있지만 어떤 스킬에 얼마나 투자하느냐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개인이 생각한 캐릭터 활용 방안에 따라,
그리고 30레벨 이후 어떤 직업으로 전직할 것인가-에 따라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의마인의 스킬은 크게 단일 공격, 광역 공격, 버프, 이상 상태 스킬로 나눌 수 있다.


이 중 단일 공격 스킬과 버프 스킬이 꽤 유용한 편이며
광역 공격 스킬의 경우에는 차후 전직 후 나오는 스킬들을 투자하는 편이,
이상 상태 스킬의 경우 PvP를 염두에 둘 경우 투자하는 편이 좋은 정도로 구분할 수 있다.


물론 전직 후에 얻을 수 있는 스킬들이 보다 강력한 것은 두 말할 것 없으나
그 전의 스킬에도 어느 정도의 포인트를 투자할 것을 추천하며
그 중 30레벨 이전까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도로 다음과 같은 평가를 매겨보았으니 참고하자.



※ 주의 : 아래의 평점을 보기 전에...
전직을 하게 되면 이후 새롭게 배울 수 있는 스킬들이 보다 많아지므로
사전에 어느정도 스킬 포인트에 여유분을 마련해 두는 것이 좋다.
다음은 전직 전까지 사용되는 스킬의 유용도를 기준으로 매겨진 평점이므로
스킬에 대한 투자는 개개인의 취향과 PvP 전략에 따라 매우 다양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기 바란다.



의마인의 스킬은 크게 단일 공격, 광역 공격, 버프, 이상 상태 스킬로 나눌 수 있다.


이 중 단일 공격 스킬과 버프 스킬이 꽤 유용한 편이며
광역 공격 스킬의 경우에는 차후 전직 후 나오는 스킬들을 투자하는 편이,
이상 상태 스킬의 경우 PvP를 염두에 둘 경우 투자하는 편이 좋은 정도로 구분할 수 있다.


물론 전직 후에 얻을 수 있는 스킬들이 보다 강력한 것은 두 말할 것 없으나
그 전의 스킬에도 어느 정도의 포인트를 투자할 것을 추천하며
그 중 30레벨 이전까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도로 다음과 같은 평가를 매겨보았으니 참고하자.



※ 주의 : 아래의 평점을 보기 전에...
전직을 하게 되면 이후 새롭게 배울 수 있는 스킬들이 보다 많아지므로
사전에 어느정도 스킬 포인트에 여유분을 마련해 두는 것이 좋다.
다음은 전직 전까지 사용되는 스킬의 유용도를 기준으로 매겨진 평점이므로
스킬에 대한 투자는 개개인의 취향과 PvP 전략에 따라 매우 다양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기 바란다.



찌릿찌릿 볼 : ★★★

30레벨 전까지 사용하는 단 두 개의 대미지 공격 스킬 중 하나.
한 방에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스킬이나 RP를 소모하며 주는 대미지 차이는 체감하기 힘들다.


추천 어빌리티 - 파워업 / 가드 크래시
스킬이 2레벨로 업그레이 되면 가드 크래시 어빌리티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가드 크래시의 경우 몬스터는 전혀 사용하지 않으므로 PvP용 어빌리티라 할 수 있는데
PvP시 대상이 가드를 사용하는 경우를 잘 포착할 수만 있다면 가드 크래시도 좋은 선택.





연속 호밍샷 : ★★★

30레벨 전까지 사용하는 두 개의 대미지 공격 스킬 중 두 번째.
한 번에 작은 대미지를 여러차례 주는 스킬로 이팩트가 좋고 타격감이 시원하다.
평타와 큰 차이는 없어보일 수 있으나 같은 시간 대에 주는 대미지 량은 꽤 많은 편.
사용 시 상대방이 뒤로 밀린다.


추천 어빌리티 - 파워업 / 가드 크래시
스킬이 2레벨로 업그레이 되면 가드 크래시 어빌리티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가드 크래시의 경우 몬스터는 전혀 사용하지 않으므로 PvP용 어빌리티라 할 수 있는데
PvP시 대상이 가드를 사용하는 경우를 잘 포착할 수만 있다면 가드 크래시도 좋은 선택이다.
30레벨 전까지 주된 공격 스킬로 사용하며 전직 후에도 두고두고 사용할 만한 스킬.





베니싱 볼 : ★

30레벨 이전에 사용할 수 있는 광역 공격 스킬 두 가지중 가장 처음에 배울 수 있는 스킬.
타겟이 된 대상을 중심으로 그 주위 일정 범위 안의 대상에게 모두 대미지가 들어가는데
대미지 자체가 그리 쎈 편은 아니지만 범위 반경이 예상보다는 꽤 큰편이다.


솔로 플레잉시 몬스터가 모였을 경우 사용하면 좋으며
스킬의 특성상 솔로 플레잉시 보다는 파티 플레잉시에 맘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스킬.
하지만 플라즈마로 전직하든 카르마로 전직하든 30레벨 이후 동일한 형태의 킬이 존재하므로
전 레벨을 통털어 광역 공격 스킬로 사용하기 위해 스킬 포인트를 투자하기엔 아까운 편이다.


만약 플라즈마의 전직을 생각하고 있거나 광역 공격 캐릭터로의 육성을 꾀하고 있다면
다음 단계의 스킬을 배우기 위해 1레벨로 배워두는 정도만 감안해 두는 것이 좋다.


추천 어빌리티 - 1레벨 : 파워 업 / 2레벨 이상 : 소모 EP 감소
스킬이 2레벨 이상이 되면 추가적으로 소모 EP를 감소시키는 어빌리티를 사용할 수 있다.
몬스터 사냥 시 다 개체의 몬스터가 몰렸을 경우 해당 스킬을 사용할 것이므로
이 때 EP가 부족해 스킬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를 대비해서라로 EP감소 어빌리티가 좋다.





에네르기파 따라하기 : ★★

30레벨 이전에 사용할 수 있는 광역 공격 스킬 두 가지중 두 번째로 배울 수 있는 스킬.


대미지 자체는 강한 편이지만 스킬 자체가 일직선 상의 몬스터에게 대미지가 들어가므로
광역 스킬로서의 면모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캐릭터가 이리저리 위치를 옮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몬스터 사냥시만 따진다면, 몬스터가 캐릭터를 따라 움직이는 솔로 플레잉시보다
탱커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있어 몬스터가 고정되는 파티 플레잉시 사용하기 편한 스킬.
하지만 꼭 일직선이 아니더라도 몬스터가 어느정도 한 점을 기준으로
옹기종이 모여있다 싶을때 사용하면 기준의 좌우에 근접한 대상에게 대미지가 들어가긴 한다.


하지만 PvP시에는 다른 면모를 보일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스킬.
30레벨이 되어 3레벨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어빌리티로 '넉 다운'을 선택할 수 있다.


플라즈마의 경우 42레벨이 되면 1레벨로 넉다운을 시킬 수 있는 스킬이 등장하고
카르마의 경우 32레벨이 되면 1레벨로 넉다운 어빌리티를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등장한다.
따라서 플라즈마로 전직할 것이라면 미리 이 스킬에 투자해도 좋겠지만
카르마의 경우에는 해당 스킬에 굳이 3포인트를 먼저 투자할 필요는 크게 없는 셈이다.


플라즈마로 전직하든 카르마로 전직하든 동일한 형태의 광역 공격 스킬이 존재하므로
만약 광역 공격 스킬 자체로만 사용할 것이라면 여기에 스킬 포인트를 투자하지는 말자.


추천 어빌리티 - 복합
몬스터 사냥시에는 한 방의 대미지가 강한 스킬인 만큼 대미지를 증가시키는 파워업을,
PvP시에는, 강한 대미지가 가드에 막히지 않고 그대로 들어갈 수 있도록 가드 크래시를,
PvP를 염두에 두고 3레벨 이상 포인트를 투자한 경우에는 무조건 넉백 스킬 어빌리티를 선택하자.





파워업 으쌰으쌰 : ★★★(★)

캐릭터의 기공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버프 스킬.
안올려도 사냥에 큰 지장은 없다. 하지만 PvP를 생각한다면 필수로 꼭(!) 찍어야 하는 스킬.
하지만 다음 스킬인 '쉬엄쉬엄 기가차네' 스킬을 배우기 위해 최소 2레벨로 올려둬야 한다



쉬엄쉬엄 기가차네 : ★★(★)

일정 지속시간 동안 2초마다 일직량의 LP를 채워주는 버프 스킬로
오픈 베타 서비스 이후 없는 것 보다는 나은 스킬로 평가 받고 있는 상태.
사냥하다가 갖는 LP탐 중에 차는 LP양은 다른 직업보다 조금 더 낫다.

어차피 다음 스킬인 '화가나도 으쌰으쌰 스킬'을 찍기 위해서
선행 1포인트가 필요하니 1포인트는 찍을 수 밖에 없는 스킬.
더 많은 포인트의 투자 여부는 일단 써본 후로 미루어도 괜찮다.



추천 어빌리티 - 소모 EP 감소




화가나도 으쌰으쌰 : ★★★

LP를 소모하여 RP와 EP를 회복시키는 스킬.
스킬을 사용하면 RP도 일정량 회복되나 그 것 보다는 EP의 회복에 더 유용하다.
포인트를 투자하면 LP소모량은 많아지나 회복량이 많아지고 쿨타임이 줄어든다.

솔로 플레잉시에는 닳는 LP에 비해 EP가 다는 양이 별로라 필요성을 못 느끼지만
자신 대신 몸빵할 캐릭터가 있는 파티 플레잉시에는 EP 소모가 심함을 느끼게 될 것.
파티 플레이가 잦은 필드 퀘스트나 인던 플레이를 감안한다면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죽은척 하기 : ★★★★★

(당연하겠지만)PvP시에는 전혀 소용이 없다. 몬스터 사냥시 매우 유용한 스킬.
몬스터 몰렸을 때, 뛰어 가는데 몬스터가 애드 됐을 때, 사냥하기 귀찮을 때 등
써주면 캐릭터가 죽은 척을 하면서 들러 붙은 모든 몬스터를 떼어 버릴 수 있다.
죽은척 하고 있는 순간에도 LP와 EP가 사용하므로 급박한 순간에도 사용하면 좋다.


쿨타임도 30초로 짧은 만큼 매우 유용한 스킬.
더 이상 스킬 포인트를 투자할 필요가 없는 1단계 스킬로 끝 이라는 것이 더욱 매력적인 스킬이다.


추천 어빌리티 - 소모 EP 감소




튕겨튕겨 으쌰으쌰 : ★★★

기공 방어력을 높이고 대미지를 반사하는 버프 스킬.
단, 기공 대미지에만 해당하며 타격 대미지에는 전혀 영향을 못 주므로
해당 스킬에 포인트를 투자 하느냐의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양날의 검과 같다.


추천 어빌리티 - 지속시간 증가 (2레벨 이상 투자시)




약해약해 다크빔 : ★★★

대상의 기공 방어력을 저하 시키는 스킬로 몬스터 사냥시에는 보스 몬스터를 제외하고는
거의 쓸 일이 없는 스킬, 최초 스킬을 배웠을 때의 1포인트로 울트라급도 커버 가능하다.
대신 PvP를 염두에 둔다면 반드시 투자해야할 스킬.

추천 어빌리티 - 지속시간 증가 (3레벨 이상 투자시)




독독 다크빔 : ★★★

일정 시간동안 독 대미지가 도트 대미지로 들어가는 공격 스킬
해당 스킬을 걸어놓고 평타로 처치하며 EP를 아끼기엔 몬스터가 죽는 속도가 다소 늦다.
특히 레벨이 높아질 수록 몬스터의 체력도 높아지므로 평타를 주 공격으로 하기엔 힘들다.
하지만 보스몹 사냥시와 PvP시 조금이라도 더 대미지를 주기 위해서 사용하게 되는 스킬.


추천 어빌리티 - 복합
몬스터 사냥시에는 파워업 어빌리티를 사용 하게 되겠지만
PvP시에는 가드에 막혀 스킬이 무력화 되지 않도록 가드 크래시를,
3레벨 이상 투자하여 지속 시간 증가 어빌리티가 추가되면 몬스터 사냥시만 사용하도록 한다.





좋지않아 다크 빔 : ★★★

대상의 버프를 날려 버리는 스킬, 스킬 레벨이 높아지면 없애는 성공 확률이 증가하는데
몬스터와의 전투에서는 거의 쓸일이 없으며 딱 봐도 알 수 있듯 PvP용 스킬이다.
PvP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언젠가는 꼭 찍는 것이 좋은 스킬.
다만 시전 시간이 있으므로 상대방을 스턴 시키는 메즈 스킬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추천 어빌리티 - 소모 EP 감소 (2레벨 이상 투자시)
3레벨이 되면 재사용 시간 감소 어빌리티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는데,
해당 스킬은 PvP시 사용되는 빈도가 많은 만큼 PvP의 대상이 되는 클래스를 주목하도록 한다.
자체 버프 스킬이 많은 마인 캐릭터라면 재사용 시간 감소 어빌리티로
전투에 돌입하자마자 가능한 빠르게 틈나는 대로 버프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고
그 외의 경우라면 EP 감소 어빌리티가 유리하다.




돌돌 다크 빔 : ★★(★)

대상을 5초간 스턴 시키는 스킬.
의마인의 경우 몬스터 사냥시 사용하기엔 스턴 시간이 짧고 사용할 상황도 거의 없다.
이 역시 PvP용 스킬로 상대방과 거리를 벌리거나 시전 시간이 있는 스킬을 사용하기 전
상대방에게 사용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스킬이나 시전시간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스킬 레벨이 2가 되면 시전 시간을 줄이거나 지속 시간을 증가시키는 어빌리티 사용 가능.
2레벨 기준 스킬 어빌리티 감소 선택시 2분24초의쿨타임이 44초로 줄고
2레벨 기준 지속 시간 증가 선택시 10초의 지속시간이 13초로 늘어난다.


추천 어빌리티 - 지속시간 감소
10초의 지속 시간이면 스킬 캐스팅이나 거리 벌리기로 충분한 시간이다
따라서 이 이상 지속 시간을 3초 정도만 늘이기 보다는
쿨 타임을 앞 당겨 보다 자주 자신에게 기회를 마련해 주는 용도로 쓰는것이 더 좋다.





야호 : ★★★(★)


대상을 2초간 스턴 시키는 스킬.
의마인의 경우 몬스터 사냥시 사용하기엔 스턴 시간이 짧고 사용할 상황도 거의 없다.


이 역시 PvP용 스킬인데 스턴기로 사용하기엔 시간이 너무 짧다는 단점이 있지만
또 다른 스턴 스킬인 '돌돌 다크빔'이 시전시간이 있는 반면 이 스킬은 즉시 시전이라는 점이 장점.
2레벨 이상 투자시 지속시간을 감소 시킬 수 있어 매우 자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큰 편이다.
따라서 거리를 벌리거나 시전 시간을 벌기 위한 용도로만 친다면 '돌돌 다크빔'보다 활용도는 높다.


스킬 레벨이 2가 되야 시전 시간을 줄이는 어빌리티를 획득할 수 있으므로
PvP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투자하는 것이 좋다.


추천 어빌리티 - 지속시간 감소(2레벨 이상 투자시)




가드 : ★★

몬스터 사냥시나 파티 플레이 시에는 거의 필요가 없는 스킬.
PvP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투자할만 하지만 원거리 공격을 하는 의마인이
타격 공격을 입히는 대상과의 싸움에서 거리를 좁히는 것을 허용하지 말자.




기공 공격력 상승 : ★★

원거리 기공 공격을 하는 의마인 직업의 공격력을 올리는 스킬.
오픈 베타 테스트 이후 그 효과가 많이 줄어들었다.
투자할 것인가에 대한 여부 결정은 차후 스킬 포인트가 남을 때 해도 늦지 않을 것.



소모 EP 감소 : ★★

EP소모량이 많은 의마인이라면 투자해도 좋은 스킬.
자칫 전투가 길어질 수 있는 PvP를 위할 때가 아니라면 모르지만
EP의 경우 회복할 다른 방안이 있는 만큼 차후 스킬 포인트가 남으면 투자해 주도록 하자.









의마인이라면 꼭! 스킬 사용시 기억하세요!





1. 옷 입는 것처럼 걸치고 다녀라, 두 개의 버프


의마인 관련 가이드에서라면 지겹도록 강조해온 두 개의 버프 스킬.
걸어두면 3분이라는 시간 동안 2초마다 LP를 채워주는 스킬, '쉬엄쉬엄 기가차네'와
의마인의 대미지인 기공 공격력을 올려주는 버프 스킬인 '파워업 으쌰으쌰' 스킬.


전투 시작 전 두 개의 버프가 걸려있는지 없는지를 반드시 체크하자.
두 개의 버프가 있느냐 없느냐로 한 번에 몇 마리 몬스터를 잡을 수 있느냐 없느냐
저 멀리 있는 두 개체의 쫄을 데리고 다니는 울트라 몹을 잡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결정된다.




2. 19레벨 이후, 위급하면 죽을 장소(?)를 찾아라


의마인은 19레벨이 되면 '죽은 척 하기' 스킬을 배울 수 있다.
말 그대로 죽은 척 하기 스킬로 해당 스킬을 사용하면 캐릭터가 죽는 모션을 취하면서
몬스터들이 캐릭터가 죽은 것으로 인식, 있던 자리로 되돌아가게 된다.
이 스킬은 일반 몬스터 뿐만이 아니라 보스급 몬스터에게도 모두 통용되는 주요 스킬!


해당 스킬의 쓰임새는 굳이 텍스트로 적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이라 보이는데
감당하기 힘든 많은 몬스터가 몰릴 경우나, 뛰어 가는데 몬스터가 애드되는 경우 등
몬스터가 들러 붙어 귀찮게 하거나 위급하게 하는 경우라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죽은 척 하기 스킬로 쓰러져 있는 동안 조금씩이지만 LP와 EP가 회복되므로
곧 죽을 것 같을 때 사용하여 체력을 다시 채우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좋은 것.


하지만 해당 스킬을 사용한 상태에서 스킬을 쓰거나 물약을 먹는 등의 행동을 취하면
캐릭터가 일어나 몬스터들이 다시 캐릭터를 인지하여 공격하기 위해 달려들므로
몬스터 무리 한 가운데에서 죽은 척 하기 스킬을 쓰는 것은 절대 안될 일인 것이다.


따라서 해당 스킬을 쓸 때에는 주위에 몬스터가 없는 한적한 곳에서 쓰는 것이 좋다.




3. 고질적인 EP부족, 파워업 으쌰으쌰와 물약으로 해결하라


공격 스킬에 몇 포인트 안되는 포인트를 투자한다고 할지라도
EP를 소모하는 기공 스킬이 주된 공격 스킬인 의마인의 경우 항상 EP가 모자르기 마련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물약을 사서 가득 채워 들고 다닌다고 해도 금방 닳기 마련인데다가
초반에는 물약값을 충당하기 위해 소모되는 돈도 만만치 않는 것이 사실.
따라서 '파워업 으쌰으쌰' 스킬을 거의 습관처럼 사용하듯 매우 애용해야 한다.


파워업 으쌰으쌰 스킬은 LP를 소모하여 EP를 회복시키는 필살기 스킬인데
PVP시가 아니고서야 EP를 채우는 순간은 보통 몬스터를 모두 처치한 후나 전의 상황.
이렇게 LP가 소모되어도 상관 없는 상황에서 쿨 타임이 지날 때마다 무조건 사용해 준다면
거의 무한에 가까운 사냥도 가능할 것이다.




4. 시원한 연속 호밍샷, 중간에 못 끊는다


타격감이 시원시원한 연속 호밍샷.
한 번에 들어가는 대미지도 꽤 많아서 의마인이 애용하는 공격 스킬 중 하나이다.


하지만 연속으로 작은 공격이 들어가는 형태라 한번 발동되면 약 3초에 가까운 시간동안
스킬이 계속 들어가는 모션이 취해지는데, 이 때 스킬을 중간에 끊는 것은 절대 불가능.


즉, 해당 스킬이 발동되고 나면 스킬이 시전되는 동안
캐릭터는 물약을 섭취하지도, 움직이지도, 다른 스킬을 사용하지도 못하게 되는 것이므로
대상이 되는 몬스터나 타 플레이어에게 거의 무방비 상태가 되는 것임을 절대 잊지 말자.




5. 기공 공격 몬스터, 의마인에겐 아무것도 아니다


몬스터 사냥시에 있어서만은 의마인을 사기(?) 급으로 만들어주는 스킬 또 한가지.
바로 기공 대미지를 반사 시켜주는 기능의 '튕겨 튕겨 으쌰으쌰' 스킬이다.


말 그대로 기공 대미지를 일정량 반사시켜 주는 스킬인데
기공 공격 몬스터의 경우 4~5마리가 붙어도 절대 무섭지 않게 하는 스킬이 바로 이 것.
해당 버프 스킬을 건 후 범위 공격 두 개와 몇 번의 공격 스킬, 혹은 평타 공격만으로도
몬스터가 알아서 픽픽 쓰러져 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사냥시에도, PvP시에도 대상이 기공 공격 개체라면 잊지말자, '튕겨 튕겨 으쌰으쌰'~!





의마인의 솔로잉 사냥





의마인의 경우 보스급 몬스터를 잡아야 하는 퀘스트가 아닌 이상
거의 모든 난이도의 퀘스트를 혼자서 수행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19레벨이 되어 배울 수 있는 '죽은척 하기' 스킬을 활용하면
소위 쫄 몬스터를 데리고 다니는 울트라급 몬스터라도 여유있게 잡아낼 수 있다.



대신 옷 처럼 입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되는 다음의 두 버프 스킬은 항상 걸어둬야 한다.
- 파워업 으쌰으쌰 : 캐릭터의 기공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버프
- 쉬엄쉬엄 기가차네 : 지속 시간 동안 캐릭터의 LP를 2초마다 일정량 회복시킨다.



전투 시작 전 두 개의 버프가 걸려있는지 없는지를 반드시 체크하자.
두 개의 버프가 있느냐 없느냐로 한 번에 몇 마리 몬스터를 잡을 수 있느냐 없느냐
저 멀리 있는 두 개체의 쫄을 데리고 다니는 울트라 몹을 잡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결정된다.





몹이 단 개체 일 때는 '독독 다크빔' 후 공격 스킬이나 평타 조합을 쓰며 처리하면 되며,


몹이 다 개체 일 때는 광역 공격 스킬인 '배니싱 볼'과 '에네르기파 따라하기' 스킬을 자주,
- 배니싱 볼 : 타겟을 중심으로 주위 원형 범위 안의 몹에게 대미지를 주는 스킬
- 에네르기파 따라하기 : 타겟을 선두로 그 뒤 일직선 상의 몹에게 대미지를 주는 스킬



몹이 단 개체 보스 일 때는 '약해 약해 다크빔'과 '독독 다크빔'을 걸어둔 후 공격 스킬을 사용하는 식.
- 약해 약해 다크빔 : 타겟의 기공 방어력을 낮추는 스킬
- 독독 다크빔 : 일정 시간 동안 2초마다 타겟에게 독 대미지를 주는 스킬




하지만 사냥시 스킬을 자주 사용하다 보면 EP 소모량도 급격히 많아질 수 밖에 없는데,
LP를 소모하여 EP를 채워주는 '화가나도 으쌰으쌰' 스킬을 회복약과 함께 활용 하거나
-사냥 속도는 다소 늦겠지만- 평타를 보다 많이 사용 하는 식으로 사냥을 진행한다면
거의 무한 사냥에 가까운 사냥 패턴도 가능하다.








■ 솔로 플레잉 시, 상황에 따른 의마인의 상세 스킬 콤보!



  • 일반 몬스터 대상 콤보


    빠른 몬스터 처치를 원할 경우에는 다음 스킬 콤보를 이용하면 좋다.
    특히 스킬 레벨이 높을 수록 사용하는 스킬의 개수가 많아 EP소모도 굉장히 빠른 편이지만
    고레벨이 되어갈 수록 몬스터의 방어력과 체력도 높아지면서 이 콤보가 애용될 수 밖에 없다.


    1. (독독 다크 빔) → 연속 호밍샷 → 찌릿찌릿 볼 → 평타 계속
    2. (독독 다크 빔) → 연속 호밍샷 → 찌릿찌릿 볼 → 평타 → 연속 호밍샷 → 찌릿찌릿 볼 →


    이 콤보로 몬스터 두 세마리 정도를 처치한 후 에는
    LP를 소모하여 EP를 채워주는 '화가나도 으쌰으쌰' 스킬을 사용해 주는 것이 좋은데,
    해당 스킬은 쿨타임이 돌아갈 때마다 계속 사용해 주는 것이 고질적인 EP부족 현상을
    조금이나마 이겨낼 수 있는 방안이므로 거의 밥 먹듯이 습관화 시켜두는 것이 좋다.



  • 다수 몬스터 대상 콤보


    몬스터 다 개체가 모일 경우 일단 기공 대미지를 몬스터가 있는지를 파악하자.
    만약 그렇다면 기공 대미지를 반사시켜주는 '튕겨튕겨 으쌰으쌰' 스킬을 써주어야 한다.


    드래곤볼 온라인에서의 기공 대미지는 일반 타격 대미지보다 체감상 꽤 강하기 때문.
    만약 모인 몬스터가 모두 기공 대미지를 몬스터라면 '튕겨튕겨 으쌰으쌰' 버프 하나로
    광역 공격 스킬인 '베니싱 볼'과 '에네르기파 따라하기' 스킬과 평타만으로 처치도 가능하다.


    1. 튕겨튕겨 으쌰으쌰 후 (한 마리씩 차례차례) 공격 스킬이나 평타
    2. 튕겨튕겨 으쌰으쌰 후 → 베니싱 볼 → 에네르기파 따라하기 → (한 마리씩 차례차례) 평타


    일반 타격 공격 몬스터라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일단 3~4 마리 정도는 '쉬엄쉬엄 기가차네' 스킬과 물약으로 거뜬히 버틸 수 있기 때문.


    빠른 처치를 원한다면 특정 타겟 대상 주위 몬스터에게 대미지를 주는 '베니싱 볼'과
    일직선 상의 대상에게 대미지를 주는 '에네르기파 따라하기'를 한 번 써 주고
    쿨 타임이 돌아오는 동안 '연속 호밍샷'과 '찌릿찌릿 볼', 평타를 차례차례 써 주면 된다.


    베니싱 볼 → 에네르기파 따라하기 → (한 마리씩)연속 호밍샷 → 찌릿찌릿 볼 → 평타
    → 베니싱 볼 → 에네르기파 따라하기 → (반복)




    하지만 너무 많은 몬스터가 몰렸을 경우 어떻게 해도 살아날 가망성이 보이지 않는다면(!)
    '죽은 척하기' 스킬을 써 주자. 죽는 모션을 하면 모든 몬스터가 제자리로 돌아갈 것이다.
    단, 죽은 척 하기 스킬은 19레벨에 배울 수 있는 스킬인 것은 꼭 알아둘 것. :D



  • 보스급 몬스터 대상 콤보


    보스급 몬스터를 대상으로 할 때는 있는 모든 스킬들을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기본 공격을 기본으로 그 전에 대상의 방어력을 낮추는 '약해 약해 다크 빔' 스킬과
    조금이라도 더 많은 대미지를 주기 위해 도트 대미지를 주는 '독독 다크 빔' 스킬을 써준다.
    만약 대상이 기공 공격을 하는 몬스터라면? 사전에 '튕겨튕겨 으쌰으쌰' 스킬을 잊지 말자.


    1. 타격 공격 몬스터일 경우 시작:
    약해 약해 다크 빔 → 독독 다크 빔 → 연속 호밍샷 → 찌릿찌릿 볼 → 평타


    2. 기공 공격 몬스터일 경우 시작:
    튕겨튕겨 으쌰으쌰 → 약해 약해 다크 빔 → 독독 다크 빔 → 연속 호밍샷 → 찌릿찌릿 볼
    → 평타




    대략 '약해 약해 다크' 빔의 경우 '찌릿찌릿 볼'까지 사용하는 시간 대에 사라지는 것 처럼
    일정 시간이 지나 사라지는 디 버프 스킬들은 몬스터에게서 없어지면 바로바로 사용해 줄 것.



  • 결국 무엇보다도 의마인의 솔로 플레잉은 누구보다도 안정적이라는 것이 장점인 만큼

    위에 언급했던 두 가지의 버프 스킬만 계속 유지하면서 물약을 잘 활용해 준다면
    너무 많은 몹이 몰리지 않은 상황이 아닌 이상에야 쉽게 죽지는 않을 것이므로
    직접 캐릭터를 육성하며 자신이 직접 익힌 사냥 법과 스킬 콤보를 활용하며 사냥하자.






    의마인의 파티 플레이




    의마인은 파티 플레이시 주로 대미지 딜러 역할을 하게 된다.


    디버프와 함께 도트 대미지, 일반 대미지 스킬로 적의 체력을 깎아 내는 역할이며
    두 개의 광역 공격 스킬로 다 개체 대상의 공격도 수월하게 해낼 수 있다.


    공격이 시작되기 전 탱커 역할을 담당하는 캐릭터가 어느정도의 어그로를 갖게 한 후
    자유롭게 공격을 퍼 부어도 몬스터가 의마인을 보는 일은 드물므로 공격도 쉬운 편.
    따라서 광역 공격 스킬도 쿨 타임이 돌아올 때마다 사용해 주며 몬스터 처치를 돕게된다.



    단 개체의 몬스터라면 보스급 몬스터를 대상으로 할 때의 콤보를 이용하면 되며
    다 개체의 몬스터라면 광역 공격 사용 후 해당 스킬들의 쿨타임이 돌아오기 전 까지
    단 개체 대상용 공격 스킬과 평타 스킬을 섞어 사용하면 된다.
    다 개체지만 개체수가 많은 만큼 중간중간 디버프 스킬을 사용해 주는 것도 좋다.


    설사 탱거 역할의 캐릭터가 모든 몬스터의 어그로를 갖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의마인의 LP채우는 버프 스킬이 있어 거뜬히 버텨낼 수 있다는 장점도 잊지 말 것.
    따라서 힐러 계열 캐릭터에게 붙은 몬스터라면 떼어 내어 주는 쎈쓰도 발휘해 보자.





    또한 죽은척 하기 스킬이 있으니 잘 활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어 보스급 몬스터가 탱커가 아닌 의마인에게 붙은 경우라거나
    탱커가 잡아야 하는 몬스터의 어그로를 가져왔을 경우 등 적재 적소에 활용하면 매우 유용한 스킬이 된다.


    본인의 LP관리에 신경쓰며 진행한다면 파티 플레잉시의 곤란함이나 어려움도 없는 편.
    다만 가지고 있는 버프 스킬 중 타인에게 걸어줄 수 있는 스킬이 있다면 걸어주는 것이 매너.


    또한 EP 소모량이 큰 만큼, 쉬는 타이밍이 있을 때마다 EP회복을 해 두는 것이 중요하니
    LP와 EP 회복 물약이나 아이템 등도 넉넉히 챙겨 다니도록 하자.





    PVP는 이렇게!




    전직 전까지의 의마인에게는 별다른 특별한 스킬이 없다.


    하지만 만약 PvP를 의도하여 일부 스킬에 포인트를 투자했다면 이용해 주는 것이 인지상정!
    여기에 에네르기파 따라하기 스킬이 속하는데 이 경우 3레벨이 되면 넉 다운 어빌리티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에네르기파 따라하기 스킬은 모든 직업이 가지고 있는 스킬이며-스킬을 3단계 올리는 것을
    30레벨에 달성할 수 있으므로-30레벨에 넉다운을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스킬이기도 하다.
    따라서 30레벨 이 후라면 넉다운 어빌리티가 있느냐 없느냐도 승패에 큰 영향을 주게된다.


    의마인의 경우 전직하는 직업인 플라즈마와 카르마.
    이 중 플라즈마는 42레벨이 되어서야 또 다른 넉 다운 어빌리티의 스킬이,
    카르마는 31레벨이 되면 또 다른 넉 다운 어빌리티 스킬이 생기므로
    플라즈마 직업이 PvP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에네르기파 따라하기 스킬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하여간 에네르기파 스킬을 배운 캐릭터라면 RP가 모이는 족족 에네르기파를 사용해 주어
    상대방을 넉백 시키는 것이 무엇 보다도 관건이 되겠다.


    그 외에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LP를 회복 시키고 기공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버프를 걸고
    기공 공격력을 약화시키는 스킬과 독 도트 대미지를 주는 스킬을 적에게 사용한 후
    두 개의 공격 스킬과 광역 스킬까지 사용하며 몰아치는 식의 전투를 진행해야 한다.


    여기에 기본적으로 싸우는 대상이 타격 공격 캐릭터라면 대쉬를 통해 거리를 벌려야 하며
    기공 공격 캐릭터라면 기공 공격 대미지를 반사 시키는 버프는 필수적이 된다.
    즉, 울트라급 몬스터를 상대할 때와 같은 패턴으로 진행하게 되는 셈이라고 할 수 있다.



    1. 타격 공격 캐릭터일 경우 시작:
    약해 약해 다크 빔 → 독독 다크 빔 → 연속 호밍샷 → 찌릿찌릿 볼 → 평타 후 스킬 반복


    2. 기공 공격 캐릭터일 경우 시작:
    튕겨튕겨 으쌰으쌰 → 약해 약해 다크 빔 → 독독 다크 빔 → 연속 호밍샷 → 찌릿찌릿 볼→ 평타 → 스킬 반복



    20레벨 후반이 되면 상대방을 (1레벨 기준) 각각 2초간 스턴 시키는 '돌돌 다크빔'과
    5초간 스턴 시키는 '야호' 스킬이 등장하는데, 적이 대미지를 입는 순간 스턴도 풀리므로
    거리를 벌리기나 스킬 시전 타임을 벌기 위해 사용하는 정도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전직 직업을 알아보자. 플라즈마/카르마




    의마인은 30레벨이 되면 성인식 후 전직 퀘스트를 거쳐 플라즈마카르마로 전직할 수 있다.


    플라즈마 : .

    플라즈마는 북을 무기로 사용하며, 의마인의 능력에 범위 공격 스킬이 더욱 강화된 직업이다.
    기본적인 위력은 기공사보다 약하지만 치명타가 상당히 높아서 파티의 범위 공격수로 손색이 없다.
    범위 공격력이 강력하기 때문에 근처 모든 적의 이동 속도를 느리게 만드는 스킬을 갖고 있으며,
    생존을 위해 광범위 혼란 스킬까지 보유하고 있는 범위 공격 특화의 직업.


    RP를 즉시 1개 회복하는 스킬도 갖고 있어서 다양한 어빌리티를 활용해 적을 괴롭힐 수 있다.



    카르마:

    카르마는 다소 특이한 직업인데, 일단 전면이 아닌 배후에서 공격할 때 최고의 위력을 보여준다.
    공격 스킬에 후방 공격시 대미지 1.5배의 옵션을 갖고 있어서 공격력은 굉장히 뛰어나다.
    게다가 이동 속도와 공격속도, 상태 이상 공격 성공률과 기공 크리티컬까지
    공격쪽에 관계된 버프를 갖고 있기 때문에 파티원의 보조 능력도 상당히 뛰어난 편.


    카르마가 파티에 있다면 상태 이상의 확률이 크게 늘어난다는 것 자체가 장점이며,
    전투에서는 몬스터의 뒤쪽에서 아군을 지원하고 공격을 담당하는 딜러 이자 보조 직업.
    적의 위치에 따라 공격력이 달라지기 때문에 끊임없이 자리를 찾아 다녀야 하지만
    버프 능력과 뛰어난 공격 스킬로 직업 자체의 공격 능력은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