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넷마블]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이사 남궁훈)이 서비스하고 반다이코리아(대표이사 에모또 요시아끼)가 개발총괄, NTL이 개발을 맡은 <드래곤볼 온라인>이 내일부터 공개 서비스에 돌입, 2010년 국내 온라인업계에 포문을 연다.

<드래곤볼 온라인>은 ‘드래곤볼 데이’인 14일, ‘드래곤볼’의 총 7개의 ‘칠성구’를 의미하는 오전 7시에 전세계 최초로 공개서비스를 개시한다.

전 세계적인 대형 문화콘텐츠 ‘드래곤볼’을 최초로 온라인게임화 해 제작 발표 당시부터 화제가 되었던 <드래곤볼 온라인>. 2009년 하반기 국내에서 전 세계 처음으로 선을 보여 또 한 번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초대형 기대작이다.

지난 2009년 온라인게임 업계 최대 기록인 35만 명 이상이 비공개 테스트 응모에 참여하는 등 3차례의 프리미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드래곤볼 온라인>은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실시한 ‘캐릭터명 선점’이벤트를 만 하루만에 100% 목표 달성, 조기에 마감시키는 등 게임이용자들의 기대감을 여실히 입증했다.

현존하는 드래곤볼 게임 중 가장 ‘드래곤볼다운’ 게임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드래곤볼 온라인>은 드래곤볼 1세대부터 지금의 세대까지 폭 넓은 세대를 아우르는 게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넷마블은 <드래곤볼 온라인>의 공개서비스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로 지금껏 성원해 준 게임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전국 각지의 체험 PC방에서 동시에 펼쳐질 ‘PC방 기습 공격’ 이벤트는 단 하루만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로, 특정 이벤트 시간에 PC방에 입장해 <드래곤볼 온라인>을 즐기는 게임 이용자들에게 ‘DBO 4성구를 찾아라’, ‘DBO 손오공을 구하라’ 등의 게임 미션 수행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전달한다.

또한, 7성구를 모으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7성구를 수집하라’이벤트와 체험 PC방에서 참여 시 캐쉬를 적립해 주고 특정 아이템을 증정하는 ‘체험 PC방 캐쉬사냥’, ‘체험 PC방 혜택’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드래곤볼 온라인>을 즐기는 게임 이용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게임포털 넷마블을 운영하는 CJ인터넷 권영식 상무는 “제작 발표부터 지금까지 많은 성원을 아끼지 않은 게임 이용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2010년 국내 게임업계의 시작을 알리는 게임인 만큼 게임 이용자 여러분과 게임업계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볼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http://dbo.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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