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직업이 가진 스킬 중에는 도트 대미지 스킬들이 있습니다.



'도트 대미지' 스킬은 일정 시간 동안 일정량의 대미지가 계속해서 들어가는 스킬로
몬스터나 상대방 캐릭터의 LP(체력)을 야금야금 깎아 먹는 기능을 가지고 있지요.



드래곤 볼에 있는 도트 스킬은 파워업 어빌리티를 사용함으로서 그 대미지를 키울 수 있습니다.
바로, 파워업 어빌리티로 증가하는 파워가 도트 대미지 한방 한방에 더해지기 때문!
( 어? 파워업 어빌리티? 어빌리티가 뭐에요? - 궁금하다면 클릭!)




의마인이 가진 '독독 다크 빔' 스킬로 실험을 해 본 다음 결과를 함께 보시죠.


[X초마다 대미지 X(숫자) 이런식 설명이 있는게 바로 도트 대미지 스킬]



이 스킬의 순수 도트 대미지 자체는 2초마다 독 대미지 12씩 들어가는 스킬입니다.



하지만 스킬의 기본 성능이 20 증가하는 파워업 어빌리티를 사용하면
기본 12 대미지에 20 파워업이 더해져서 2초마다 독 대미지가 32씩 들어가게 되지요.



[ 동일 몬스터에게 실험! ]
[ 어빌리티 미사용시 12대미지(좌), 어빌리티 사용시 12 + 20=32 대미지(우) ]




각 직업이 가진 도트 스킬로 줄 수 있는 도트 대미지와
그 스킬이 가진 파워업 어빌리티로 증가하는 수치에 따라 대미지 양은 각각 다르겠지만,



도트 대미지 스킬의 어빌리티 선택은 파워업 어빌리티가 우선순위라는 것,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