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THQ]

글로벌 게임 개발/배급사 THQ(나스닥: THQI)의 한국 사무소인 THQ코리아(지사장 박상근)는 PC용 3차원 실시간 전략 게임 워해머® 40,000™: 던 오브 워® II – 카오스 라이징™(이하 카오스 라이징)이 3월 17일 국내 발매됐다고 밝혔다. 소비자 가격은 3만7500원 (부가세 포함).

워해머 40,000: 던 오브 워 II의 단독 구동이 가능한 첫번째 확장팩인 카오스 라이징>에서 플레이어는 블러드 레이븐을 이끌고 한때는 상관 또는 동료였지만 지금은 변절해버린 이들로 구성된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에 맞서 아우렐리아 섹터의 주도권을 놓고 싸워야 한다.

카오스 라이징은 전작에는 없는,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과의 전투를 그린 15개 미션으로 구성된 새로운 싱글플레이어 캠페인과 더불어 7종의 新멀티플레이어 맵 및 기존 4개 종족을 위한 새로운 유닛, 라스트 스탠드 모드에서 사용 가능한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과 티라니드 영웅 등 새로운 콘텐츠를 대거 포함하고 있다.

또한, 워해머 40,000: 던 오브 워 II에 육성했던 부대를 그대로 가져와 최대 레벨 30까지 육성할 수 있는 기회와, 전장에서 실시간으로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이 사용하던 무기를 탈취해 활용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게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thq.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