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지나다보면 큰 장검을 뒤에 매고 옆에는 작은 경검을 차고 있는 캐릭터들을 볼 수있다.
2개의 무기를 자유롭게 다룰 수 있으며 다른 문파와는 다르게
내공력이 아닌 영력이라는 것을 소모하여 무공을 펼치는 이 캐릭터들의 정체는 장검 문파이다.


명품 온라인의 강호 어디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유저들이 선택하여 육성을 하고 있는 장검문파를 문파 릴레이 인터뷰 3번째 주인공으로 만나보았다.







각 서버에서 장검 캐릭터를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들



'곤륜'서버 [잠룡등천] 방파의 도협님



곤륜 서버에 접속하여 풍경좋은 장소를 찾아 이동중에 있을때
갑자기 화려한 경공 이펙트와 함께 하늘에서 떨어진 장검 유저를 만날 수 있었다.


=안녕하세요. 곤륜서버에서 서식하고 있는 잠룡등천 방파의 도협에요.^^

게임 시작은 오픈 베타때부터 계속 해오고 있으니 약 4개월이 조금 넘어가네요.
처음에는 힐러의 역할을 하고 싶어서 칠수 문파를 키웠는데
비경에서 사냥하던 장검 문파분들의 화려한 중검 스킬들에 반해서
장검으로 바꾸게 되었고 현재까지 키우고 있어요.


비경 사냥에 대우가 좋은 힐러에서 그와 반대인 딜러로 전환하고 나서 애로사항이 많았어요.
물론 딜러가 힐러에 비해 숫자가 많아서 대우가 좋지 못한것은 이해를 하지만
장비의 셋팅에 인한 오해는 조금 억울하더군요.


명품 게임의 초반에는 120등급의 전장 세트가 좋기도 하고 얻기도 쉬우니 많이들 착용했어요
그로 인해 파티를 하게 될 경우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체력이 되었죠.
그래서 그 당시의 아이템 수준을 체력으로 판단하게 되었구요.


그런데 시간이 흘러도 인식은 변하지 않고 탱커가 아닌 딜러의 경우에도
체력이 높아야 좋은 장비를 차고 있을것이라는 인식으로 굳어져버렸어요.


지금도 비경의 파티를 하게되면 체력으로 장비를 판단하는 사람이 많아요.
분명 비경에서 효율이 더 좋은 아이템을 착용하고 있어도 말이죠.





▲ 갑자기 공기가 출렁거리는 화려한 이펙트가 생기더니 눈앞에 시체가 나타났다.


도협님은 비경 파티에 있어서 체력으로 장비의 수준을 판단하는 것을 한탄하며
장비 셋팅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분명 전장 아이템들도 좋지만 비경 사냥에 특화된 옵션이 있는 아이템들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비경에 특화된 옵션들 중에서도 더 좋은 효율을 보이는것도 있구요.
그래서 요즘들어 장비의 셋팅을 바꿔가면서 그 효율을 연구중에 있어요.


아직 많은 장비를 갖추지 못해 여러 종류의 실험을 해보고 있지는 못하지만
명중률과 간파치를 최대한 끌어올린 일명 명중셋과
대미지와 치명타를 극대화 시킨 대미지셋 2가지로 나누어 실허을 해본 결과
명중셋이 조금 더 좋은 효율을 보이더군요.


아참, 캐릭터의 속성중에서 명중률과 간파치를 아직 구분 못하는분들이 있는데요.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명중은 내가 상대를 공격했을때 성공 확률을 뜻하고
간파치는 보스 네임드에게만 적용되는 옵션으로
네임드가 내 공격을 회피하지 못하게 하는 확률이라고 보시면되요.


그래서 내가 상대에게 공격했을때 실패하면 명중 실패라고 뜨게 되고
보스 네임드가 내 공격을 간파하게 되면 회피 라고 뜨게 되는것이죠.





▲ 도협님은 절대 죽은게 아니고 누워있는것이라고 말했다.
근데 왜.. 아이디는 까만색으로 변한걸까?



=명품 온라인에 바라는것이 하나있어요.
다른 게임에 비해 편하게 파티신청을 하고 파티를 구성할 수 있긴 하지만
세계창과 지역창 등 대화 채널에 대한 제한이 많아서 파티 광고가 힘이 들어요.


심지어 비경에 대한 귓속말을 하다보면 채팅 횟수의 제한이 되었다면서 귓속말도 못하게 하더라구요.
파티는 쉽지만 광고가 어려운 이 아이러니한 상황을 조금 고쳐주었으면 해요.


끝으로 방파 홍보를 할게요.
저희 장룡등천 방파는 몇 명 되지 않는 소규모 방파이긴 하지만
정말 가족같이 화목하게 생활하고 있어요.


예쁘신 방주 누나와 멋진 형들이 저를 조금 갈구기도 하고 괴롭히기도 하지만
진짜 진짜 좋은 방파입니다.


잠룡등천 화이팅~!





▲ 도협님이 평소에 착용하고 다닌다는 무기인데...




▲ 인터뷰 중간에 놀러오신 똘미님은 "도협이는 까야 제맛"이라고 말했다.





▲ 똘미님이 당나귀를 예쁘게 찍어달라고 하셨는데..당나귀만 보인다 어떡하지...




'용문'서버 [정천맹연합] 방파의 예삐곤듀님



도협님과 인터뷰를 마치고 새로운 분을 만나기 위해 용문 서버에 접속했을 때
게임 우편으로 한 통의 편지가 와있었다.


편지의 내용을 확인하러 우채통으로 뛰어가고 있을 때
당나귀를 타고 졸졸 따라오는 한 유저가 있었는데
이 분이 게임 우편으로 인터뷰를 요청하신 예삐곤듀님이었다.



=반가워요. 인벤 쪽지를 남긴다는게 게임우편으로 보냈네요^^
저는 정천맹연합 방파에서 가장 잘 나가는 장검을 맡고 있는 예삐곤듀입니다.


처음에는 천책부에 적을 두었으나 PVP부분에서 조금 힘든감 있어
장검 산장으로 이사를 한지 약 2달정도 되었습니다.


장검의 장점으로는 스턴 무공이 많아서 유저들과의 PVP에서 높은 우위를 점할수 있고
광역 무공 또한 많아 비경이나 몬스터 사냥시 빠르게 처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점으로는 외공계열의 문파들이라면 모두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내공방어에 상당히 취약하여 딜러형 만화나 칠수들의 공격에 많은 피해를 입는다는 것이겠죠.





▲ 당나귀를 타고 따라오시던 예삐곤듀님



천책을 플레이하다가 PVP면에서 조금 실망하고 장검으로 전환하신 예삐곤듀님은
필드PVP을 매우 좋아한다면서 이야기를 이어갔다.


=다수간의 전투를 할 때 장검은 선두에서서 앞으로 돌격하는 역할을 담당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전투가 시작되면 [쾌검파]을 사용하여 무적 상태를 만들고
빠르게 적진으로 난입하여 광역 스턴을 사용하면 상대를 교란 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이때[대맥-현종]도 같이 사용해주면 더욱 효과를 가중되어
우리 아군의 원거리 딜러들이 빠르게 자리를 잡고 상대를 공격할 수 있습니다.





▲ 장검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영력을 모으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예삐곤듀님



=개발사분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현재 명품 온라인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의 수가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물론 신규 유저의 숫자도 마찬가지죠.


꾸준하고 좋은 콘텐츠의 업데이트도 중요하지만
한 순간만 반짝하는 홍보 이벤트가 아닌
계속적인 홍보로 명품 온라인을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하나더 정천맹연합 화이팅!!





▲ 인터뷰에 구경오신 작달비님




▲ 인터뷰에 구경오신 아지태님




'곤륜'서버 차사님



인벤에 '장검이다'라는 닉네임으로 경공 및 장검의 무공에 대한 좋은 팁을 공유해주시는
차사님을 만나기 위해 다시 곤륜 서버로 이동을 했다.


=반갑습니다. 곤륜서버에서 장검을 육성중인 차사입니다.
방금 정천맹에서 패천곡으로 넘어오게되어 방파는 없습니다.


제가 장검을 선택하게된 이유는 명품 온라인이 오픈하기전,
공식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글을 읽어 보던 중 GM들이 장검을 추천하다는 댓글을 보고 나서였습니다.
그렇게 선택한 장검을 지금까지 약 4개월 플레이하고 있네요.


그러면서 장검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가 느낀 장검의 장점은 여러가지의 스턴 무공을 가지고 있어
PVP와 몬스터 사냥을 할 때 다른 문파보다 유리하다는 점과
대부분의 무공이 내공력을 소모하지 않고 영력을 소모하여 사용한다는 점 입니다.


그리고 단점으로는 공격의 타입이 원거리가 아닌 외공 계열의 근접 딜러이기 때문에
상대에게 근접해서 싸워야하는 것입니다.





▲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된 장검 문파의 내용



차사님은 장검 캐릭터를 육성하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을 알려주었고
뒤이어 장점에서 소개된 영력에 대해서 계속해서 말을 이어갔다.


=영력을 장점으로 승화시키기 위해서는 무작정 비효율적으로 무공을 난사하기보다는
무공에 대해 어느정도 영력이 쌓이는지 계산해보고 직접 사용하면서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네임드 보스을 공격한다고 하면 빠르게 [쾌검*출]을 사용하여 근접하게 붙고
[쾌검*풍]-[쾌검*절]-[귀검*출]쓰고 뒤이어
[영검*대]-[쾌검*파]-[영검*충]-[귀검*출]-[쾌검*풍]-[쾌검*절]을사용하면
영력이 200인 상태가 되는데 이때 [귀검*멸]을 사용해 중검으로 바꾸고 [신검*뢰]를 이어가면됩니다.


물론 전투 시작전에 탱커에게 [귀검*혼]을 사용하는건 두말하면 입아프구요.





▲ 장검의 무공으로 영력을 모으는방법을 알려주시는 차사님



=끝으로 개발사에게 바라는 점이 있습니다.


현재 명품온라인에 유저가 많이 줄어 들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유저를 모으기 위해 정액 결제 이벤트라고 해서 30일은 나비날개를 주고
90일은 당나귀와 날개 주고 있는데 이런것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명품 유저들이 다들 공감할 수 있고 다같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자주 했으면 좋겠으며
신규 유저들을 많이 모을 수 있는 꾸준한 홍보 부탁드립니다.





▲ 차사님 단독 스샷 한 컷!




'성도'서버 [비화문] 방파의 매화난장판님



성도 서버에 도착하여 장안성의 경매장으로 이동하고 있을 때
어디선가 모든 세력의 평판을 존경까지 달성했다고 말하는 소리가 들려와 찾아가 보았다.


=안녕하세요. 성도 서버의 장검 유저 매화난장판이라고 합니다.


저는 명품 온라인을 클로즈 베타 테스트부터 즐겨왔습니다.
그때는 천책을 육성했지만 힘든 부분이 많아
게임이 정식으로 오픈되고 나서는 미련없이 장검으로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그 결정에 대단히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러마리의 몬스터를 한 번에 몰아서 처치할때는 다른 문파를 할 때 느껴보지 못한 통쾌함이 있고
제자를 도와 비경에서 사냥할 때는 다른 문파들은 감히 따라오지 못할 속도를 보여줍니다.


여담이지만 장검을 제외하고 다른 문파를 조금씩 다 키워보았지만
제 게임 스타일 때문인지 얼마가지 못하고 다시 장검으로 복귀하게 되더군요.





▲ 제자 키워줄때 짱이에요.



장검을 선택한것에 대해 아주 흡족해 하고 있다는 매화난장판님은
현재 명품 온라인을 게임하면서 즐기기보다 의무감이 들어간다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명품 온라인이 처음에는 신선하고 재미가 있었지만
언제 부터인지 의무적으로 플레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일매일 주어지는 일일퀘스트와 비경들이 가장 큰 이유였는데
특히 일일퀘스트 중에서 세력 평판 퀘스트는 pvp를 하기 위한 좋은 무기를 얻을 수 있으니
매일 꼭 해야하는 코스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렇게 계속 일일퀘스트와 비경들을 돌면서 평판을 획득하다 보니
홍의교를 제외한 모든 세력의 평판이 존경이 되더군요.
물론 뿌듯하긴 했지만 마음 한 구석으로는 조금 허탈하기도 했습니다.





▲ 우와 ..모든 평판이 존경이라고 하시는 매화난장판님



=게임의 장수를 위해 개발사에 건의 할것이 있습니다.


현재 전장의 매칭 시스템이 팀과 개인에 대한 구별이 없어서 싱겁게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것을 좀더 재미있게 하기위해 팀과 팀 , 개인과 개인
이렇게 신청자를 나누어서 매칭하게 해주면 조금더 재미있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한 서버에서 전장을 하다보면 똑같은 유저와 계속 만나는 경우가 있어 식상함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전장을 통합하여 다른 서버의 유저들과도 같이 전장을 즐겨보고 싶습니다.


이것은 비경에도 적용하여 다른 서버의 유저들과 같이 비경도 다닐 수 있게 해주었으면 합니다.





▲ 멋진 연주장면 한 컷




'용문'서버 [명품남녀] 방파의 남신님



다섯 번째 장검 인터뷰 주인공인 남신님을 만나기 위해 용문서버로 이동하였다.
마침 접속중이던 남신님을 만날 수 있었고 경치 좋은 물가에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자기 소개를 하자면 제 자기는 설아 입니다..... 농담이구요.^^
용문 서버 명품남녀 방파 방주직을 받고 있으며 장검 문파 플레이중인 남신이라고 합니다.


게임은 명품온라인이 정식으로 오픈한 12월 10일 부터 아는 지인들과 같이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떤 문파를 해야할지 몰라 고민하는 사이에 지인들이 하나 둘씩 문파를 선택하고나니
장검 문파가 마지막으로 남게되어 할 수 없이 장검을 선택 했습니다.


비록 남는 문파라 떠밀리듯이 시작한 문파지만 현재 매우 만족하고 있고
개인적으는로 장검이 비경에서 딜러들 중 상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접 딜러 역할이라 이동을 하면서 딜링을 하는 경우기 많기 때문에
컨트롤면에서 조금 까다롭기는 하지만 익숙해 질 수있는 부분이고
근접해서 전투하다보니 타격감도 살아있습니다.


또한 [귀검*혼]을 사용하여 탱커에게 어그로를 이전 시켜줄수도 있기때문에
비경에서는 꼭 필요한 문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타격감이 살아있네~



남신님은 장검문파의 타격감이 살아있다면서 좋아하셨고
4월 16일에 개봉된 25인 비밀의 사원 비경을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고 했다.


=머니머니 해도 현재 가장 재미있는 콘텐츠는 25인 비경입니다.
10인에서 25인으로 늘어나면서 난이도 또한 같이 상승 하였고
많은 사람들과 협동하여 비경의 네임드를 잡을때면 엄청난 희열을 느끼곤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자랑할 것이 있는데요
제가 어제(4월 18일)에 25인 비밀의 사원 4번째 네임드인 장화를 처치하고
장검 검명 세트 하의를 획득했습니다. 부러우시죠.우킬킬킬킬^^


끝으로 꼭 하고 싶은말이 있습니다.
설아야 사랑한다. 사신기형, 주소천형 사랑해요!
그리고 절 믿고 따라와주시는 명품남녀 방파분들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남신님... 4네임드에서 하의 바지 드신거 축하드립니다.(-_ -)




'용문'서버 [귀검] 방파의 라벤더님



지금까지 만난 분들의 이야기를 정리하던 중,
다시 인터뷰 요청의 우편을 받게 되어 6번째 장검 문파 주인공을 만나러 용문서버로 향했다.


=반갑습니다. 저는 용문 서버의 라벤더 입니다.
귀검방파에 소속되어 있고 나름 게임 오픈부터 장검 문파를 키운 골수 장검 유저입니다.


명품 온라인이 정식으로 오픈하기 전에 경공 동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그 중에서 장검 문파가 칼을 공중을 던지는 모션이나
큰 칼을 휘두르며 앞으로 날아가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전투는 제가 생각한대로 스타일리쉬한 기동력과
화려한 이펙트의 공격 무공은 딱 제 취향이더군요.





▲ 중검을 멋지게 휘드루며 날아가는 중검의 경공 모습



라벤더님은 장검 문파를 오랬동안 플레이하면서 그 매력에 푹 빠져있다고 했다.


=장검으로 조금 아쉬운점이 하나있는데 비경을 가게되면
2명이상의 장검 분들과 파티를 맺을 때가 많습니다.
물론 이제 25인 나왔으니 그 이상의 장검분들과 파티를 하게 되겠지요.


이때 가장 문제가 되고 서로 눈치를 보는것이 누가 과연 장검 진법을 실행하느냐 입니다.
다른 문파의 경우에도 진법의 실행자가 이득이 있겠지만
장검의 경우는 이득의 대부분이 실행자에게 집중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실행자의 영력을 소모를 줄여주는 것이 있는데 이것 은 바로 딜의 차이로 이어지기 때문에
파티나 연합대내에서 민감한 부분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하나더 추가하자면 장검의 경우 영력을 모아 놓아도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깍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조금은 개선 되었으면 합니다.





▲ 장검의 진법에서 실행자에게 영력을 회복시켜주는것은 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제가 인터뷰를 하게 되면 꼭 하고 싶었던 말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무협게임을 좋하고 전투를 좋아해서 명품온라인을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그 것에 아주 만족을 하고 있지만 전투를 캐릭터간의 무공대결이 아니라
입으로 아니 채팅글로 대결을 하려고 하는 일부 유저들이 있습니다.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서로간의 기본 예의를 지키는 건전한 채팅문화를 지켜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개발사분들 아이템 드랍률좀 조정해주세요.
어떻게 매일 상위 던전과 검의 무덤을 돌아도 보라색 무기 한번을 보지 못할까요.


진짜 마지막으로 귀검방파분들 사랑합니다. ^^





▲ 오픈부터 게임을 하셨지만 비경에서 보라색 무기 한번 못보셨다고..
저도 구경한번 못했습니다.(/울음)




▲ 라벤더님의 분위기있는 한컷




'용문'서버 [한가족] 방파의 둘쨰님



마지막으로 대화를 나눈 장검문파의 유저는 용문서버의 둘쨰님으로
서로간의 일정이 계속적으로 엇갈려 인터뷰 요청을 하신지 5일만에 만나뵙게 되었다.


=안녕하세요.어렵게 만나게 되었네요.이렇게 까지 타이밍이 안맞다니..
그래도 다시 인터뷰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게임 오픈 시작부터 장검을 육성해온 용문 서버 한가족 방파의 둘쨰라고 합니다.


게임을 시작하게된 계기는 명품 온라인이 무협 MMORPG이면서
PVP시스템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점은 지금도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게임과 달리 적응하기 쉽기 때문에 게임 자체가 서툴러 조작이 힘든 사람들도
빠르게 적응하여 즐기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의 사람들을 게임에서 만나 볼 수 있어서
좋은 인연도 만들수 있기 때문에 애착을 가지고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 명품 온라인에 애착이 가신다는 둘쨰님



명품온라인에서 pvp콘텐츠를 좋아하고 계신다면서 PVP와 전장에 대한 이야기로 말을 이어갔다.


=개인적으로 1:1로 PVP를 하면 만화 문파와 전투가 가장 힘듭니다.
만화는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무공이 많아서 전투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불리하게 적용되며
장검의 무공이 쿨을 모두 소비할때까지 버티고 나면 그 다음은 만화의 반격이 시작됩니다.
특히 3개의 도트류 디버프를 걸고 나서 한번에 터지는 대미지는 바로 사망에 이르게하죠.


전장에서 장검은 서포터의 역할을 같이 이행하는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어 상대를 제압할 수 있고
빠른 기동력과 스턴 무공을 가지고 상대를 교란해 준다면 우리편 승리에 큰 몫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힐러를 서포터 한다고 하면 우리 편 힐러 주위에서 전투를 하다가 힐러가 공격을 받게 되면
빠르게 [신검*출]을 사용하여 적들을 스턴 상태로 만들어 힐러가 조금 더 쉽게 힐을하거나
도망칠 수 있는 시간을 벌어 줄 수 있습니다.





▲ 장검이 공격력이 좋지만 서포터의 역할을 같이 수행하면 더욱 빛을 바랄 수 있다고 한다.


=개발사에 바라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게임의 GM들이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자유게시판에서 댓글을 이용하여
유저들과 같이 호흡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게시판을 이용한 간단한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엠들의 바쁜일정으로 시간이 잘 나지는 않겠지만
게임내의 간단한 이벤트를 벌인다거나 유저들을 찾아가는 서비스로 게임을 같이 즐기면서 호흡해준다면
유저들이 "아 지엠들이 우리를 챙겨주는거나"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명품 유저분들에도 한마디 할게요.
게임을 하면서 만난 방파원들 또는 친구 시스템으로 사귄 분들과 많은 정이 드셧을껀데
아쉽게 이별하지 말고 같이 어울리며 즐겨봐요.


한가족 화이팅^^ 그리고 마타기자님 사랑해요.





▲ 둘쨰님의 멋있는 스샷 한 컷!




인터뷰 당사자에 대한 무분별한 인신 공격성 발언과 악플은 사전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인터뷰에 응해주신 성도서버의 매화난장판님, 곤륜서버 도협님,차사
용문서버의 예삐곤듀님, 남신님, 라벤더님, 둘쨰님께 감사드립니다.




★ 예고★

다음 주에는 순양 문파를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인터뷰를 원하시는 분은 인벤 쪽지를 통해
서버명, 캐릭터명, 접속 가능시간iSoo 혹은 Maata에게
4월 26일(목) 저녁 6시 전까지 보내주세요. 직접 찾아가 뵙겠습니다.






Inven MaaTa
(Maata@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