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웹젠(대표 김남주)은 필리핀에서 1월 28일 ‘뮤’의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한다.





디지털 미디어 익스체인지 (Digital Media Exchange, Inc. / 대표 스캇 컨트리맨;Scott Countryman)社를 통해 필리핀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뮤’는 작년 8월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5개월 여 만에 상용화에 돌입한다.





결제 방식은 4종류의 선불카드로 판매되며 추후 다양한 과금 방식을 추가할 예정.





유료화와 함께 결제시 이용시간을 두 배로 증정하고 경험치도 두 배로 제공하는 ‘더블더블 프로모션’을 진행, 다양한 유료화 이벤트를 실시하며 각 학교와 PC방, 쇼핑몰 투어를 통해 뮤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등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게 된다.







웹젠 측은 현재 배포된 선불카드가 전부 매진되는 등 유료화를 앞두고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어 곧 재배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웹젠 해외사업팀 박유신 팀장은 “온라인 문화에 있어 아직 초기성장단계에 있는 필리핀 시장으로 볼 때 이 같은 반응은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라며 “필리핀의 새로운 놀이문화를 선도하는 게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iNVEN Rusia - 김아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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