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트리브 소프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 www.ntreev.com)는 자사의 대표 MMORPG ‘트릭스터(trickster.gametree.co.kr)’의 일본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지난 22일 일본 동경 KFC빌딩에서 개최한 '해피 드릴 페스타(Festa)'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금일 밝혔다.


‘해피 드릴 페스타’는 ‘트릭스터’ 일본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지크레스트(GCREST, Inc.)의 주최로 진행됐으며, 2005년 3월 일본 정식 서비스 이후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유저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는 일본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초청된 350여명의 유저들과 지크레스트 퍼블리싱 사업부의 에구찌 카즈히로 프로듀서, 엔트리브소프트 트릭스터 개발팀장인 최유다 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시간 가량 진행된 ‘해피 드릴 페스타’에는 2011년 주요 업데이트 내용과 일본 유저들이 많이 기다려왔던 신규 보이스펫이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서 진행된 ‘Q&A코너’에서는 유저들의 다양한 질문과 의견들이 쏟아져 나와 트릭스터의 꾸준한 인기를 보여줬으며, 특별 게스트로 일본 인기 3인조 성우 아이돌 그룹 ‘LISP’가 참석해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12일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일본 대지진으로 일정이 연기되는 상황을 맞기도 했다. 이에 이날 일본 지진피해를 돕기 위한 성금 모금이 진행돼 더욱 뜻깊은 행사로 치러졌다.


엔트리브소프트 글로벌사업 조은진 과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꽉 채울 정도로 많은 유저가 참석해, 일본 유저 여러분의 변함 없는 애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유저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엔트리브소프트의 대표 2D MMORPG ‘트릭스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trickster.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