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엔터넷(대표 김학용)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해전 전략 시뮬레이션 온라인 게임 네이비필드가 오는 20일부터, 기존의 월 정액 요금제에서 부분 유료 서비스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프리미엄 계정을 비롯하여 수병이나 함선 등 일부 아이템만 유료로 판매되고, 기본적으로 이용 시간이나 레벨 제한없이 누구나 네이비필드를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네이비필드 부분 유료 서비스와 더불어, 게이머들의 편의성과 커뮤니티를 강화하기 위해 리뉴얼한 ‘네이비필드 홈페이지’가 새롭게 선보이며, 최대 128명의 게이머가 참여하여 항구를 소유하기 위해 함대간 해상 전투를 벌이는 '항구점령전'이 오는 20일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에스디엔터넷 김학용 대표이사는 “보다 많은 게이머들이 네이비필드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위해 기본 요금없이 네이비필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 유료 서비스를 도입한다.”며, “앞으로도 게이머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 제공과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몰입도를 한층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가맹 PC방에서 네이비필드를 플레이할 경우, 일반 게이머들에 비해 보다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프리미엄 플러스 룰'을 도입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비필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네이비필드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lup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