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의 유산을 놓고 벌이는 싸움터, 전장 시나리오

신의 유산. 과거에 존재했으나,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신의 힘. 만누스의 문명을 아득히 초월해 강대한 힘을 가진 모든 것을 일컫는 말이다. 신마전쟁 종결 후, 그 위험성을 우려한 신들이 대다수의 유산을 중간계에서 분리해 누스쾀과 중간계 사이에 존재하는 아공간에 봉인했다고 역사는 전한다.


그러나 갑자기 발생한 빛의 기둥은 에임하이와 데몰리션을 사라진 신의 유산이 위치한 아공간으로 안내했다. 중간계와 신의 유산을 잇는 빛의 기둥은 천체의 움직임에 민감히 반응해, 날이 변할 때마다 다른 아공간으로 향하는 길을 열었다. 양 진영은 신의 유산에 눈독 들이고, 앞을 가로막는 적을 향해 무기를 뽑아들었다.


이렇게 초월의 힘을 둘러싸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전투가 시작된 것이다.






■ 소규모 전장

소규모 전장은 각 진영 간 30 ~ 41레벨의 유저 5명이 한 파티가 되어 5 vs 5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단축키 J 또는 하단에 있는 시스템 메뉴 옆의 전장 상황을 클릭하면 소규모 전장창을 열어 전장 정보 확인 및 신청을 할 수 있다.


전장 신청은 요일이나 시간에 관계없이 소규모 전장 입장권만 있다면 할 수 있고 개인 신청과 파티 신청으로 나누어지고 파티 신청은 파티장만이 할 수 있다. 전장 신청을 통한 매칭은 모든 서버의 유저를 대상으로 하고 만약 진행 중인 전장에 빈자리가 생긴다면 새로운 유저가 입장할 수도 있다.


▲ 단축키 J로 소규모 전장 정보창을 불러온 후 개인 또는 파치 신청으로 입장 가능!


전장은 붉은 눈물 대지, 탄식의 골짜기, 아퀼라 검투장 등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고 붉은 눈물 대지는 30분의 제한 시간, 탄식의 골짜기와 아퀼라의 검투장은 20분의 제한 시간을 가지고 있다.


■ 붉은 눈물 대지

붉은 눈물 대지는 오래전 만누스의 비밀 은신처로 사용되었던 장소다. 만누스는 이곳에 석상을 만들어 위대했던 조상의 가호를 빌며 전의를 다졌다. 신마전쟁이 끝나고 불 부족과 대지 부족이 에임하이와 데몰리션으로 갈라섰지만, 석상은 여전히 만누스의 후예에게 축복을 내리며 그들을 보호한다.

현재 이곳은 ‘나락 평원’과 ‘구름 벌판’으로 전진할 수 있는 병력 대기 거점이다. 험준한 산맥을 피해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로, 양 진영은 이곳을 차지하기 위해서라면 어떤 대가도 치를 각오가 되어있다.


붉은 눈물 대지의 목표는 상대 진영의 센트리아를 먼저 파괴하는 것으로 1차와 2차로 배치되어 있는 가드 타워를 파괴해야만 센트리아를 공격할 수 있다.


그리고 각 진형에서는 소환의 문이라는 곳에서 일정 시간마다 NPC들이 등장해 공격하는데, NPC의 등장을 막기 위해서는 상대 진형에 있는 소환의 문을 파괴해야 한다.





■ 탄식의 골짜기

탄식의 골짜기는 북부 격전지로 향하는 물자수송로로, 에임하이와 데몰리션은 이곳을 차지해 전황을 유리하게 이끌고자 노력해왔다. 양 진영은 상대의 운반 물자를 파괴하거나 빼앗기 위해 첩보를 펼쳤으며, 습득한 정보를 통해 기습을 가하는 등 이곳에서는 전투가 끊일 날이 없었다.

처음에 양 진영은 골짜기에 존재하는 거대한 석주의 의미를 알지 못했다. 그러나 빛의 기둥이 열리고 석주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탄식의 골짜기를 둘러싼 전투의 양상이 달라진다. 양 진영은 적극적으로 신의 유산, 성물을 이용하기 시작한다.

이제 에임하이와 데몰리션은 성물을 복종시켜 골짜기의 점령권을 얻으려 한다.


탄식의 골짜기 목표는 전장 내에 있는 성물을 점령해 점령 포인트를 제한 시간 내에 더 많이 얻거나 먼저 목표 포인트를 달성하는 것으로 성물은 불, 땅, 물 등 총 3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 아퀼라 검투장

아퀼라 검투장은 신마전쟁 당시 만누스의 전사들이 훈련장으로 사용하던 원형경기장이다. 이곳에는 차원의 문이 설치되어 있어 훈련을 마친 신병을 바로 전장으로 이송했다. 전쟁이 끝나 차원의 문이 폐쇄되고 훈련장으로서의 역할이 끝난 후에는, 아크로드가 이곳을 잠시 요새로 사용했다는 전설이 남아있다.

에임하이와 데몰리션의 분쟁이 격화되고, 전장이 확장되자 버려진 검투장의 가치가 재평가되었다. 격전지와 인접한 아퀼라 검투장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군사 요새였기 때문이다.

고대의 요새를 손에 넣기 위해, 양 진영은 격렬한 전투를 시작한다.


아퀼라 검투장의 목표는 제한 시간 내에 목표 킬 수에 먼저 도달하는 것으로 만약 제한 시간 내에 목표 킬 수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제한 시간까지의 킬 수로 승패를 결정한다.






■ 대규모 전장


① 요일별 대규모 전장 이름 및 스코어

② 해당 대규모 전장의 지도

③ 대규모 전장 이름 및 입장 레벨, 시간 제한, 현재 전적 등의 정보

④ 해당 대규모 전장 설명

⑤ 해당 대규모 전장 회차별 시간 및 승리 진영과 MVP 유저 정보

⑥ 전장 참여 버튼


대규모 전장은 각 진영 간 40레벨 이상의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전장으로 단축키 H 또는 하단에 있는 시스템 메뉴 옆의 전장 상황을 클릭하면 대규모 전장창을 열 수 있고 요일별 전장 설명, 시작 시간과 MVP 유저, 요일별 전장 스코어 등의 정보 확인할 수 있다.


전장 입장은 요일별로 정해진 시간에만 입장할 수 있고 정해진 시간이 되면 화면에 전장에 입장할 수 있는 메세지가 나타난다.


만약 화면에 나타난 메세지를 확인하지 못했다면 미니맵 옆에 생긴 전장 참여 버튼 또는 대규모 전장 정보창(단축키 H)의 전장 참여 버튼을 클릭해 입장할 수 있다.


입장 시 파티가 구성된 상태라면 기존의 파티는 해체되고 새롭게 입장한 유저들로 레이드 파티가 구성된다.


▲ 대규모 전장 입장 시간이 되면 화면에 메세지가 나타난다.


요일별 전장은 성물 점령전(월), 영웅전(화), 암살전(수), 성물 파괴전(목), 도시 침공(금), 전면전(토)으로 나누어져 있고 제한 시간은 모두 20분이다.


■ 성물 점령전 (월요일)

탄생의 시기를 지나 신마전쟁이 격화될 무렵, 만누스는 매우 뛰어난 전사 집단으로 성장하였다. 신들이 만누스의 투쟁심을 고취시키고 전사로서의 명예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긴 덕분이었다. 이는 분쟁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였다. 만누스 사이에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분쟁이 생겼을 때, 신은 거친 숨 대지로 그들을 인도했다.

만누스는 거친 숨 대지에서 성물의 점유권을 놓고 모의전을 치러 승패를 가렸고, 성물은 승자에게 복종해 패자에게 벌을 내렸다. 거칠고 황량한 황무지는 사실 힘을 통해 시시비비를 가리던 만누스의 재판정인 셈이다.

지금의 에임하이와 데몰리션에게 고대의 재판정은 아무 의미를 가지지 못했다. 그러나 이곳에서 다량의 광물이 발견되면서 상황이 급변한다.

양 진영은 성물의 힘을 빌어, 광물을 독점하기 위해 거친 숨 대지로 향한다.


성물 점령전의 목표는 전장 내에 있는 성물을 점령해 점령 포인트를 제한 시간 내에 더 많이 얻거나 먼저 목표 포인트를 달성하는 것으로 성물은 불, 땅, 물, 바람, 혼 등 총 5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 영웅전 (화요일)

용맹의 설원은 신마전쟁 당시 허무의 군세와 만누스의 전사들이 격전을 벌이던 전략적 요충지다. 홀로 수많은 적을 쓰러트렸다는 한 영웅의 전설과 함께, 영원히 녹지 않는 설원 속에 그가 남긴 무구가 숨겨져 있다는 일화가 구전으로 전해오고 있다.

빛의 기둥이 개방된 후, 에임하이와 데몰리션의 조사단은 눈으로 뒤덮인 광활한 분지에 도달한다. 그들이 설원의 중심으로 향해갈수록 발을 끌어당기는 듯한 음산한 기운이 감돌고, 귀를 스쳐 지나가는 바람 소리는 마치 죽은 자의 외침처럼 울렸다.

그리고 마침내 중앙의 균열에 도착했을 때, 아래에서부터 솟아올라오는 강력한 힘은 모두를 흥분시켰다. 양 진영은 이곳이 용맹의 설원이 틀림없음을 확신하고, 숨겨진 무구를 찾기 위해 대량의 병력을 파견한다.

무구를 둘러싼 양 진영의 충돌은 이내 거대한 전쟁으로 번져, 고요한 설원은 새로운 격전지로 부상했다.

전설이 깃든 설원에서, 지금 새로운 영웅이 탄생할지도 모른다.


영웅전의 목표는 제한 시간 내에 목표 킬 수에 먼저 도달하는 것으로 만약 제한 시간 내에 목표 킬 수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제한 시간까지의 킬 수로 승패를 결정한다.





■ 암살전 (수요일)

과거 신마전쟁 시대, 철벽의 요새로 이름 높았던 고대도시 사지타. 이곳은 다른 전장과 마찬가지로 중간계에 실존하지 않는 장소였다. 그러나 빛의 기둥의 등장으로 아공간에 봉인된 신비로운 고대도시가 다시금 역사의 조명을 받게 된다.

기록에 따르면 사지타는 신의 유산 ‘아다마스' 의 수호를 받고 있다. 폐허로 변한 도시 지하 깊숙이 숨겨진 신의 유산 아다마스는 사지타 전체를 보이지 않는 결계로 감싸 적의 접근을 일절 허락하지 않았다.

양 진영은 신의 유산 아다마스를 얻기 위해 내부 조사를 시도했다. 문제는 사지타 내부에서는 결계의 힘이 족쇄처럼 몸을 감싸고 돌아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하다는 점이었다. 제어불능 상태로 아공간에 봉인된 사지타와 아다마스는, 기나긴 시간이 흘러 다시 찾아온 만누스를 적으로 인식했다.

그러나 아다마스의 결계는 정체된 전황을 뒤집을 수 있는 결정적인 요소였다. 양 진영은 사지타를 조사하기 위해 주술사의 힘을 빌려 결계를 무력화한다. 그리고 아마다스의 비밀을 독점하기 위해, 상대 진영의 주술사를 쓰러트려 손쉽게 그들을 사지타에서 쫓아내고자 한다.


아퀼라 검투장의 목표는 제한 시간 내에 상대 진영의 수호 NPC를 먼저 모두 처치하는 것으로 수호 NPC를 처치하기 위해서는 전장에 있는 상대 진영의 병사를 처치해 일정 점수가 되어야 한다.


만약 제한 시간 내에 상대 진영 수호 NPC를 모두 처치하지 못한다면 상대 진영 수호 NPC의 킬 수로 승패를 결정한다.





■ 성물 파괴전 (목요일)

에임하이와 데몰리션은 빛의 기둥을 통해 도달한 숲 속 깊은 곳에서 의문의 구조물을 발견한다. 인위적으로 축조된 구조물의 정체를 밝히고자, 각 진영은 호위병이 포함된 조사단을 숲으로 파견했다. 학자들은 호위병을 대동한 채, 숲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학자들은 빛을 흩뿌리는 이 거대한 기둥이 중간계의 기술을 아득히 초월한 그 무언가라는 것을 알아냈다. 이 숲은 신마전쟁 시대 신들이 만든 만누스의 훈련장이었으며, 더욱 놀라운 것은 오르도라 이름 붙여진 신의 유산, 숲의 핵심기능이 아직 상실되지 않았다는 사실이었다.

숲을 관리하는 신의 유산 오르도가 다시 움직이게 된 계기는 '전투' 였다. 양 진영이 숲 안에서 전투를 시작하자, 오르도는 신들이 정한 규칙대로 다시 한 번 신성한 전사들의 훈련을 주재하고자 한 것이다.

훈련은 일종의 모의전 형식으로, 오르도는 누구보다도 먼저 성물을 파괴해 자신의 힘을 증명한 전사들에게 승자의 축복을 내렸다.

양 진영은 신의 축복을 얻어, 상대와의 싸움에서 더욱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자 역경의 숲으로 뛰어든다.


성물 파괴전의 목표는 제한 시간 내에 상대 진영의 성물을 모두 파괴하는 것으로 성물의 체력이 일정 이라로 낮아지면 성물 수호자란 NPC가 나타나 공격해 온다.


만약 제한 시간 내에 상대 진영의 성물을 모두 파괴하지 못 할 경우 성물을 파괴한 수로 승패를 결정한다.





■ 도시 침공 (금요일)

신마전쟁 후, 만누스의 일각에서 신을 부정하고 혼돈을 숭상하는 이들이 생겨난다.

황혼의 사도라 칭한 그들의 목적은 문명에서 발생한 모든 질서를 부정하며, 세상을 창세 이전의 순수한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었다.

진리의 탑은 어둠 속에서 서서히 세력을 확장시켜가는 황혼의 사도를 견제하며 예의 주시하고 있었다.

하지만 황혼의 사도가 아공간으로 향하는 유일한 통로, 빛의 기둥의 제어법을 손에 넣자 상황은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는 방향으로 움직인다. 그들의 목적은 아공간에 봉인된 테스타의 부활이었다.

메투스의 분신이자, 신마전쟁 최악의 적 테스타. 테스타는 허무의 군세를 선두에서 지휘하며, 앞을 가로막는 자를 산산조각 냈다. 만약 황혼의 사도가 봉인을 풀어 테스타가 깨어난다면, 중간계는 최악의 사태에 직면하게 될 것임이 틀림없었다.

다행히 봉인 파괴 저지라는 목적 아래, 진영을 초월하여 모인 젊은 영웅들이 진리의 탑과 함께 황혼의 사도를 쓰러트렸다.

그러나 문제는 뜻하지 않은 곳에서 발생했다.빛의 기둥이 황혼의 사도의 제어에서 벗어나, 일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눈에 띄는 교세 확장에도 지금까지 황혼의 사도를 뿌리 뽑을 수 없었던 이유는 그들이 빛의 기둥을 이용해 신출귀몰하게 움직였기 때문이다. 진영의 경계도 그들에겐 무의미했고, 황혼의 사도는 양 진영의 대도시를 자유롭게 오가며 허무의 교리를 전파할 수 있었다.

칸트라 각지에 나타난 빛의 기둥 때문에 에임하이와 데몰리션은 혼란에 빠지지만, 이 신비로운 빛이 아공간 뿐만 아니라 상대의 대도시로 향하는 길을 열어준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를 기회로 활용한다. 기둥이 열리는 날에는 상대의 주요거점을 직접 타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렇게, 신들의 우려대로 신의 유산은 양 진영의 전쟁을 새로운 양상으로 변화시켰다.


도시 침공전의 목표는 제한 시간 내에 공격측은 방어하는 진영의 보스를 처치, 방어측은 자신의 진영 보스를 보호하는 것으로 공격격과 방어는 에임하이와 데몰리션이 돌아가면서 진행된다.


공격측이 방어측의 보스를 처치하면 공격측의 승리 그렇지 않고 방어측이 보스를 보호하면 방어측의 승리로 돌아간다.





■ 전면전 (토요일)

칸트라 대륙의 문명이 시작된 만누스 최초의 도시 아르데아. 역사서와 전승은 아르데아의 아름다움과 문명을 찬양하고 있었지만, 아르데아의 위치를 알고 있는 이는 없었다. 데몰리션과 에임하이는 자신들의 영역에 아르데아 유적이 존재한다고 주장했지만, 사실은 어느 곳도 진짜가 아님을 학자들은 알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빛의 기둥이 열리면서 전설의 도시 아르데아가 모습을 드러냈다. 빛의 기둥을 통해 도달한 어느 고대 도시의 폐허에서 학자들은 이 곳이 전설로 내려오는 문명의 탄생지임을 확인했다. 양 진영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다량의 아콘이 잠들어있는 아르데아의 존재가치는 문명의 탄생지라는 상징성을 뛰어넘는 것이었다.

각 진영은 아르데아 도시유적에 매장된 아콘을 독점하기 위해 무기를 뽑아 들었다. 국지전으로 시작된 전투는 그 규모가 날로 확대되어 결국 도시유적 전체가 거대한 전장이 되었다. 부서지고 찢어진 막사, 격렬한 전투로 일어나는 모래먼지. 곳곳에 수습하지 못한 시체가 뼈를 드러내고, 부서진 무구는 모래 사막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에임하이와 데몰리션. 두 진영은 찬란했던 과거의 문명 위에서, 미래의 영화를 위한 대규모 전투를 벌인다.


전면전의 목표는 제한 시간 내에 상대 진영의 유저 또는 정예 NPC를 처치해 목표 점수에 먼저 도달하는 것으로 만약 제한 시간이 끝날 경우 처치해 얻은 점수가 높은 진영이 승리하게 된다.






■ 전장 보상 및 정보

소규모와 대규모 전장을 진행하면 승 / 패 / 무에 따라 보상이 다르며 보상은 우편을 통해 지급된다.


소규모 전장은 명성 점수와 소규모 전장 입장권을 얻을 수 있으며 승리 시 명성 점수 30점, 소규모 전장 입장권 1장 / 패배 시 명성 점수 10점 / 무승부 시 명성 점수 15점을 얻는다.


대규모 전장은 명성 점수와 훈장, 배틀 코인, 진영 버프을 얻을 수 있으며 승리 시 훈장 3개, 배틀 코인 3개 / 패배 시 훈장 1개, 배틀 코인 1개 / 무승부 시 훈장 2개, 배틀 코인 2개를 얻는다. 단, 명성은 전장 점수 1위부터 20위까지만 지급된다.


획득한 명성과 훈장으로는 각 진영의 대도시에 있는 명성 상인을 통해 PVP 전용 장비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고 진영 버프는 30분 동안 자신의 생명 10%가 증가한다. 또한, 각 진영의 대도시에 있는 배틀 머신에 배틀 코인을 넣어 사용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 대규모 전장 승리 보상으로 명성 점수, 배틀 코인, 진영 버프를 받을 수 있다.


▲ 각 진영 대도시에 있는 명성 상인과 배틀 머신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전장에서 획득한 명성 점수 및 랭킹, 킬 수, 배틀 코인 등의 정보를 캐릭터 정보창(단축키 C)를 클릭하면 나오는 기록 부분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특히, 명성 점수 누적에 따른 계급의 변화도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계급과 다음 계급, 그에 따른 필요 명성 점수 등을 미리 체크할 수도 있다.


단, 랭킹은 일주일마다 초기화되며 기록에서 확인할 수 있는 랭킹은 최대 400위까지고 더 많은 랭킹을 보기 위해서는 [랭킹 더 보기]를 클릭해 아크로드2 공식 페이지로 이동해야 한다.


▲ 단축키 C로 캐릭터 정보창을 열고 기록 부분에서 전장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