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게이트가 개발하고 엠플레닛이 서비스 하는 차세대형 액션 RPG 레전드오브파이터의 2차 테스트가 11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레전드 오브 파이터는 지난 테스트를 통해 뛰어난 타격감, 전략전술 기반의 팀플레이, 복고풍과 최신트랜드의 조합, 호쾌한 전투 등을 주무기로 삼은 액션 온라인게임이다.



▼ 차별화된 컨셉의 영웅 캐릭터

게임에 등장하는 영웅 캐릭터들은 출신과 특성에 따라 5개의 캐릭터로 나뉘어지는데 현재 공개된 4개의 클래스를 살펴보면 견제기를 두루 갖춘 밸런스형 인파이터인 곤륜권사, 빠른 속도와 공중 제압력을 가진 하이브리드 클래스인 풍마쿠노이치, 견고한 방어 스킬을 탑재한 탱킹형 밀리 클래스인 로열 오러 나이츠, 근접 격투 능력을 겸비한 미들 레인지 스페셜 리스트 클래스인 랜드 투르퍼로 출신과 특성에 따라 다양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플레이어의 육성 방향에 따라 전혀 다른 능력을 보유하게 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곤륜 권사: 견제기를 두루 갖춘 밸런스형 인파이터


▲ 풍무 쿠노이치: 빠른 속도와 공중 제압력을 가진 하이브리드 클래스


▲ 랜드 트루퍼


▲ 오러 나이츠


▼ 차별화된 액션의 4인 캐릭터

플레이어의 투자 방향에 따라 같은 스킬이라도 전혀 다른 성능의 스킬을 보유할 수 있는 스킬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있으며, 스킬 에디트 시스템과 연동된 매직 아티팩트 시스템으로 입체적인 캐릭터 튜닝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플레이어들에게 차별화된 액션의 새로운 성취감을 제공한다.


▼ 방대한 월드에서 펼쳐지는 영웅의 이야기

레전드 오브 파이터는 플레이어가 각 문화권을 대표하는 여행자 중 하나가 되어 주신의 대지 마티마에서 절대 마력인 성석(디바인스톤)을 되찾기 위한 모험 이야기로 진행되며, 강력한 적들을 차례로 만나게 되는 스토리의 다양한 던전을 제공하고 있다.



▼ 살아있는 타격감

예전에 즐겨했던 스트리트파이터 시리즈의 커맨드 스킬을 외워두면 편리한 게임이 가능하다. 레전드오브파이터 같은 경우도 각 캐릭터 별로 커맨드 스킬을 외워두면 오락실에 했던 타격감이 느껴지게 된다. 이후 조이패드 지원으로 확실한 타격감을 제공하지 않을까 싶다.



▼ 편리함과 다양한 재미요소

레전드오브파이터는 네비게이션 시스템으로 편리한 유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솔로 플레이어를 위한 용병시스템과 펫 시스템을 통해 편리한 던전 사냥을 할 수 있다. 용병은 캐릭터와 같이 다양한 레벨과 특화된 직업 그리고 고유의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정해진 시간만큼 고용하여 플레이어들의 플레이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펫은 사냥중 아이템 줍기, 상점판매, 버프, 아이템 수리, 상화석 추출 등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기능을 가졌다.



▼ 부담 없는 게임 환경

다양하고 복잡한 시스템에도 불구, 2기가 이내의 가벼운 클라이언트 용량 및 서버와의 패킷 최소화 기술로 어떤 네트워크 상황이나 저사양PC에서도 부드러운 구동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