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마을 가네아 섬에서 배를 타고 도착하는 곳은
애쉬번 마을 부근 선착장으로 이곳에서 NPC들과 대화하며
콜포드 섬의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콜포드 섬은 총 4개의 큰 영지로 구성되어 있고
각 영지에는 공성전을 할 수 있는 성이 하나씩 있는데
애쉬번 마을이 있는 곳은 푸리에 성이 있는 푸리에 영지.


게임 내 지도창에는 푸리에 영지의 지도만 나와 있고
다른 세 영지에 대한 지도는 열려있지 않은 상태이다.


그럼 다른 영지는 아직 구현이 되지 않은 것일까?
궁금한 건 못 참는 니모... 직접 가보기로 했다. -_-;




[ 목표는 가까운 블랙랜드 영지. 지도를 보고 계획을 세웠다. ]




사실 계획이랄 것은 없었다. 처음부터 '자유로운 이동'을 강조한 게임이 아닌가.
무작정 달려보는 거다. 자 가는 거야~




[ 절벽이 가로막는다? 문제없다. 그냥 갈 수 있다. ]





[ 산도 우리를 막을 수 없다. ]





[ 정말 못 가는 곳이 없다. ]





[ 변신 상태와는 무관하다. 인간일 때도 등산 가능. ]




자동 달리기(단축키 R) 상태로 왔기 때문에 잠시 다른 일을 하면서 -_-
이렇게 산 넘고 물 건너기를 10여분...




[ 드디어 블랙랜드 영지 도착! ]




블랙랜드 영지로 넘어와 가까운 곳에 블랙랜드 마을이 위치하고 있었다.
블랙랜드 마을은 애쉬번 마을과 동급의 개념으로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몬스터도 비슷하다.




[ 그램린, 고블린, 코볼트들이 있다. ]





[ 블랙랜드 마을의 성곽은 높고 튼튼하다. ]





[ 이 사람이 블랙랜드일까? ]





[ 아름다운 항구도시 ]





[ 마을 중앙엔 분수가 유행? ]




아름다운 항구도시 블랙랜드 마을은 아직 완전히 구현되어있지는 않았다.
대화가 되지 않는 NPC도 많고 마을간 이동수단을 찾을 수도 없었다.


하지만 웬만한 몬스터와 마을 내부 NPC 들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어쩌면 이번 클로즈베타테스트에서 블랙랜드 영지가 공개되기 때문은 아닐까.



Inven Niimo (Niim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