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3개월 간의 대장정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간발의 차이로 리그 2위에 머물렀던
엘라임 서버의 필사 길드가 최종 우승자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수 많은 리그전의 경험이 있는 주먹 길드와 필사 길드의 마지막 최종결승전에서
승리를 차지한 필사 길드. 그리고 아깝게 2위를 한 주먹 길드
그리고 토너먼트에 진출해 멋진 경기를 펼친 다른 길드 모두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2신


8월 27일 준결승 진출전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이변은 없었습니다.


3위인 레전드사군자와 10위인 퓨리와의 대결에서 레전드사군자가
4위인 플라워s와 9위인 베르사체의 대결에서는 플라워s가 각각 승리를 거둬
최종 준결승전은 리그 1, 2, 3, 4 위의 대전이 결정된 것입니다.


이제 전서버 최강 길드의 명예를 갖게 될 길드는 4개로 좁혀졌습니다.
과연 영예의 우승길드는 누가 될까요.
또 엘라임 vs 발키리 서버의 구도에서 어느 서버가 우세를 드러낼지도 기대됩니다.



▲ 8월 27일 준결승 진출전 결과.




1신


세 달 간의 긴 리그전이 끝나고 드디어 전서버 최강 길드가 어디인지를 가리는
통합길드전 토너먼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일정은 8월 26일 8강전을 시작으로 해서 29일 결승전까지 4일 동안으로
매일 6시에 최강 길드를 가리는 마지막 전투가 벌어집니다.


리그전에서 2만 점이 넘는 포인트를 획득해 일찌감치 4강에 안착한
발키리 서버의 '주먹' 길드와, 엘라임 서버의 '필사' 길드.
그리고 그 뒤를 잇는 8개의 길드가 최종 토너먼트에 진출했습니다.





어떤 보상보다 전서버에서 가장 강한 길드라는 명예가 걸린 이번 토너먼트의 8강은
리그 랭킹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1, 2위에 랭크된 주먹, 필사 길드를 빼고
엘라임의 '레전드사군자', 발키리의 '플라워s'가 각각 승리를 차지했지만
5, 6, 7, 8 위에 랭크되어 있던 길드들이 모조리 탈락하고 만 것입니다.
오히려 9, 10위에 랭크되어있던 엘라임의 '베르사체', 퓨리의 '베스트파이터' 길드가
8강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습니다.


재미있게도 다음 라운드는
엘라임의 '레전드사군자' (3위)와 퓨리의 '베스트파이터' (10위)
발키리의 '플라워s' (4위)와 엘라임의 '베르사체' (9위) 의 대진이 짜여졌습니다.


과연 9위, 10위의 반란이 이어질지, 최종 준결승에 올라갈 길드는 누가 될 것인지
내일 경기가 기대됩니다.



▲ 통합길드전 토너먼트 : 1일차 8강전 결과



※ 통합길드전 토너먼트를 맞아 작은 이벤트를 할까 합니다.

최종 통합길드전 우승 길드를 댓글로 예상해주세요.

통합길드전이 끝난 후 우승 길드를 맞춘 분께 원하는 아이콘을 구입할 수 있도록 1000 이니를 드립니다.

또 참가하신 분들 중에서도 2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500 이니를 드립니다.





▲ 통합길드전 열리기 30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