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도어즈]


게임개발, 서비스 전문업체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인도네시아 최대 퍼블리셔 ‘PT.Kreon(대표 BJ.Kim)’을 통해 인간과 세상을 닮은 게임 ‘아틀란티카’의 인도네시아 내 공개테스트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아틀란티카는 인도네시아 유저들의 니즈를 반영한 인도네시아 맵과 마을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마치고 이 달 초 비공개테스트까지 성공적으로 마쳐 게임의 안정성과 완성도 모두 검증 받았으며 이번 공개테스트를 통해 본격적인 인도네시아 공략에 나섰다.

특히 인도네시아 유저들은 아틀란티카의 차별화된 턴 제 방식의 전략전투와 화려한 그래픽, 경제시스템 등 아틀란티카만의 독특한 게임성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비공개테스트 당시 실시한 이벤트에도 폭발적인 호응을 나타냈다.

이를 바탕으로 아틀란티카는 공개테스트 이후 인도네시아 주요 게임잡지 광고와 지방로드쇼 진행 등 각종 온, 오프라인 마케팅을 벌여 인도네시아 유저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엔도어즈 조성원 대표는 “이미 국내를 비롯해 해외 여러 나라에서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해 온 아틀란티카를 인도네시아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돼 기대가 크다”며 “인도네시아 유저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안정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틀란티카는 전세계인 모두가 쉽게 몰입할 수 있는 현실세계를 바탕으로 한 세계관과 턴 방식 전략전투라는 새롭고 참신한 게임성을 인정받아 국내는 물론 북미, 일본, 중국 등 메이저 시장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유럽, 남미 등 신흥시장까지 진출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