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그라비티]


태국 내 라그나로크 유저들의 최대 축제인 RTC(Ragnarok Thailand Championship)는 상용화 6주년을 기념한 행사도 함께 열려 더욱 성대하게 치러졌다. 태국 파트너사인 아시아소프트 주관으로 방콕에 위치한 IT mall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유저 약 3,000여명이 참여해 행사를 더욱 빛내 주었다.


RTC 2009는 RWC 2009에 참가할 태국 대표팀 선발도 진행되었으며 지난 예선을 통해 총 18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 중에서 07년, 08년도 RWC 우승팀이었던 ‘destration(디스트럭션)’팀이 또 다시 우승을 차지해 11월에 열리는 RWC 2009에 태국 대표팀으로 출전하게 된다. 이와 함께 1등에게는 50,000 바트(한화 약200만원)과 가장 최상급의 레어 아이템이, 2등은 50,000 바트(한화 약80만원)이 상금으로 주어졌다.


참가팀 전원에게는 RTC 2009 기념 티셔츠가 선물로 증정됐다 또한 라그나로크 태국 상용화 6주년을 기념해 게임 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복권 이벤트’와 아이템 카드와 기념 티셔츠 등 패키지 판매도 이뤄졌으며 대회에 참가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도 제공했다.


김창기 그라비티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올해 RTC 2009에서 보여준 태국 유저들의 열정은 정말 대단했으며 6주년을 맞이한 태국의 라그나로크가 있기까지 유저들의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곧 열릴 RWC 2009에도 태국 유저들이 많이 참여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라그나로크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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