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엠플레닛]

엠플레닛은 정통 3D MMORPG '로쉬온라인:시즌2 헤리스텀'의 해외 외국인 이용자의 접속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7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로쉬온라인:시즌2 헤리스텀'은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일부 외국인의 무분별한 비매너 플레이로 국내 유저들의 신고가 지속됨에 따라 국내 유저들의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장하기 위해 해외 외국인 이용자들의 접속을 제한한다.

단, 국내 거주 외국인의 경우 정상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홈페이지에는 “For foreign users of 'Rosh Online : Season 2' ('로쉬온라인:시즌2 헤리스텀' 외국인 유저에게)”라는 제목으로 “We would like to inform the enthusiastic foreign players who very much love and support 'Rosh Online : Season 2 Heristum' (Karos Online)…we hope you keep enjoying your play in your nation's service.('로쉬온라인:시즌2 헤리스텀'(카로스온라인)을 아껴주시는 외국인 여러분들께 안내 드립니다…더 이상의 접속을 허가할 수 없습니다.)”의 내용으로 안내 문구가 공지 되었다.

'로쉬온라인:시즌2 헤리스텀'은 2009년 큰 인기를 모았던 카로스온라인의 해외 버전과 국내 소개된 로쉬온라인의 하이브리드 버전으로 현재에도 러시아를 비롯해 남미 등 해외시장에서 10위권 이내의 성적을 거두는 등 꾸준하게 상위권을 랭킹하고 있으며, 이번 새로운 버전의 출시와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국내에서도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로쉬온라인:시즌2 헤리스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